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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장 "한국 벼종자기술, 아프리카 기아 던다" 2025-03-05 07:00:01
등 다른 작물을 통해서도 아프리카 농업을 모색해왔다. 우간다에 가뭄 극복 및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지원해 오렌지 생산량을 대폭 늘린 것이 대표적이다. 농촌진흥청의 '우간다 오렌지 시범마을 사업'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서 '글로벌 미래 적합상'(Global...
또 바이러스 '공포'…질병청, 7개국發 입국검역 강화 2025-02-26 14:42:05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아프리카 7개국에서 온 입국자에 대해 검역을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은 26일부터 우간다, 남수단, 르완다,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에티오피아를 에볼라바이러스병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검역관리지역은 검역 감염병이...
美 '민주콩고 반군 지원' 르완다 장관 제재(종합) 2025-02-21 23:20:57
민주콩고 동부 지역에는 인접국인 르완다와 우간다의 지원을 받아 창설된 투치족 반군 M23, 르완다 대학살 이후 도피한 후투족 중심의 르완다해방민주군 등 100개 넘는 무장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무장단체는 민주콩고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불법 채굴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하며 경쟁하고 있다. 민주콩고는 전기차...
우간다 에볼라 환자 8명 모두 퇴원…접촉 265명 격리중 2025-02-19 16:43:50
=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 환자 8명 전원이 퇴원했으며 접촉자 265명이 아직 격리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인 루스 아쳉 우간다 보건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말 숨진 32세 간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에볼라 환자 8명이 모두 완치돼 오늘 퇴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
우간다군, 민주콩고 동북부 이투리주 주도 진입 2025-02-19 01:01:35
550㎞ 떨어져 있다. 우간다 군은 민주콩고 정부와 합의에 따라 2021년부터 이투리 주에 파병돼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민주군사동맹(ADF) 등 반군 소탕 작전에 투입됐다. AP통신은 민주콩고 동부에서 우간다 군의 증강 배치는 역내 분쟁 확산 우려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도 당했다 2025-02-14 20:15:01
담당 주무관, 우간다에서 온 안토니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경주역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가 있는 황리단길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다가 클랙슨을 여러 번 울리며 난폭 운전한 택시 기사에 당혹감을 느꼈다. 빠니보틀은 "택시 기사로부터 혼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내리자마자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거칠고...
우간다 에볼라 환자 9명으로 늘어…접촉 265명 격리 2025-02-11 22:32:06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시험 접종이 처음으로 이달 초부터 우간다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우간다에서는 과거 여러 차례 에볼라가 발생했다. 마지막으로 에볼라가 발병한 때는 2022년 9월로 최소 55명이 숨진 뒤 이듬해 1월 종식이 선언됐다. 2000년 최악의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당시에는 감염자 425명 중 224명이 사망했다...
외교2차관, 남아공서 잇단 양자회담…광물협력 논의 2025-02-06 06:16:49
강 차관은 전날에는 알제리, 콩고공화국, 세네갈,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11개국의 정부 대표단과 주요 광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를 주재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국 정부와 기업, 남아공 광산업 행사에 몰려갔다 2025-02-05 15:16:28
세네갈,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11개 주요국 장관급 대표단과 광물 자원 개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작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속 회의 성격이다. 강인선 외교부 차관과 산업부 담당자 등 정부 관계자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트럼프 대외원조 중단에 아프리카 구호활동 '몸살' 2025-02-03 23:08:00
아니라 짐바브웨의 여자 어린이 교육, 우간다의 무료 급식, 남수단의 홍수 이재민 지원 등 아프리카 곳곳에서 다양한 구호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우간다에서는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미국의 지원을 받는 무료 급식 등 보편적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아이들에게 등교하지 말라는 통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