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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계획 수정안서 '핵심' 제거됐다면 상황 달라질 것"(종합) 2025-11-25 22:23:47
댄 드리스컬 미국 육군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회동했고 이날도 만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외교는 최종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유출하지 않는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훼손하고 뒤틀기 위해 고의로 내용을...
미군 장성, UAE서 러 대표단 회동…우크라도 접촉 예정(종합) 2025-11-25 19:31:49
미 육군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협상한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24일 저녁 러시아 대표단을 만났다. 러시아 측에선 누가 회동에 참여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25일에도 회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드리스컬 장관은 아부다비에서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크렘린궁 "美 우크라 평화계획 논의할 차례 올 것" 2025-11-25 18:21:05
페스코프 대변인은 댄 드리스컬 미국 육군 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이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대표단과 회동했고 이날도 만날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 게 없다"고 했다. 그는 "언론의 모든 새로운 보도들을 논평하기는 불가능하다. 이 상황은 '미디어 대혼란'과 다를 게...
미군 장성, UAE서 러 대표단 회동…우크라도 접촉 예정 2025-11-25 18:11:30
미 육군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협상한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24일 저녁 러시아 대표단을 만났다. 러시아 측에선 누가 회동에 참여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25일에도 회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드리스컬 장관은 아부다비에서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美·우크라 종전안 합의…영토문제, 정상간 결정 2025-11-25 18:06:03
비판했다. 유럽은 미국이 초안을 공개한 이후 전선 동결, 영토 문제 향후 논의, 집단 방위식 우크라이나 안보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4일 대니얼 드리스콜 미국 육군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났다. 드리스콜 장관은 아부다비에 머무는 동안 우크라이나...
비난 빗발 속 한발 물러선 미…우크라 합의 실마리 찾나 2025-11-25 16:03:02
댄 드리스컬 육군 장관에서 루비오 장관으로 이동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27일 마감 시한에도 구애받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협상 압박을 완화했다. 그 결과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기존 28개 항을 19개...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한 군사경찰대장 2025-11-25 13:28:48
특수공무집행방해·음주운전 혐의로 육군 51사단 군사경찰대장 중령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군에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사경찰 수장이 단속에 적발된 것도 이례적이지만, 경찰관을 치고 도주까지 시도한 것은 군 조직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중대 사건이라는 평가다. A씨는 24일 오후 8시 25분쯤 화성시 봉담읍...
미·우크라, 완화된 수정안 마련…"핵심쟁점은 정상 담판으로"(종합) 2025-11-25 11:30:57
회수됐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과 루스템 우메로우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 등이 참석했고, 미국에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댄 드리스콜 육군장관 등이 참석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관급 군사경찰이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하다 붙잡혀 2025-11-25 09:20:24
육군 군사경찰 소속의 영관급 장교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경찰관을 치어 다치게 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육군 모 사단 군사경찰 소속의 영관급 장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군에...
"미-우크라, 완전히 다른 평화안 작성…중대결정은 두 정상에" 2025-11-25 03:20:44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 댄 드리스콜 육군장관 등이 참석했다. 키슬리차 차관은 미국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견해를 경청하고 제안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면서 "우리가 제안한 거의 모든 걸 (고려 대상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측이 종전안에서 우크라이나 군을 60만명으로 줄인다는 항목을 삭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