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만 '파묘'인에 공 돌린 최민식 "관객 여러분이 주인공" 2024-03-25 09:37:00
함께 이도현 등신대를 바라보며 "도현씨도 마찬가지죠?"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을 유쾌하게 채웠다. 김재철, 김병오, 김지안, 김태준, 정윤하, 김선영은 각각 "관객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굉장히 뜨거웠던 한 달을 보냈다", "천만 관객 달성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대중성·작품성 다 잡은 '파묘'…K오컬트 첫 1000만 영화 등극 2024-03-24 17:54:23
연기력은 무속 등 이색적인 코드를 실감 나게 표현해 냈다는 분석이다. 오컬트 장르에 처음 도전한 35년차 배우 최민식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에 안정감을 부여했다. 유해진은 감초 역할로 종종 긴장을 풀어주며 완급 조절을 했고, 김고은과 이도현은 기존 영화에선 드문 ‘MZ세대 무당’으로 분해 신선함을 더했다....
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오컬트 영화로는 처음 2024-03-24 09:15:38
'천만 영화'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을 받고 부잣집 조상의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다. 오컬트 영화가 1000만명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묘' 올해 첫 1천만 돌파…개봉 32일만 2024-03-24 08:58:24
최민식에게 '파묘'는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네 번째다. 김고은과 이도현에겐 첫 번째 천만 영화다. 이도현은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가 되는 행운을 안았다. (사진=연합뉴스)...
천만 앞둔 '파묘', 베트남도 큰 인기 2024-03-19 09:09:28
올렸다. '파묘'는 133개국에 수출돼 지난달 인도네시아, 대만, 몽골에서 개봉했고, 이달 들어 베트남,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봉 중이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900만이 '파묘'들었다…올해 첫 천만 '눈앞' 2024-03-17 09:35:33
제대로 선보이며 영화적 경험을 통해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900만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 '무속 듀오'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듄: 파트2'로 8만 180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파묘' 900만 관객 돌파…천만 향해 질주 2024-03-17 09:32:45
개봉 27일째 9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파묘'의 흥행 속도가 더 빠르다. 이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파묘'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파묘' 얼굴 한문 글씨에…"굴욕적" 中 네티즌 발끈한 이유 2024-03-12 21:15:34
배우 이도현이 연기한 봉길은 질병과 액을 막고 귀신과 마귀를 퇴치하는 축경(태을보신경)을 새긴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림(김고은), 상덕(최민식), 영근(유해진)이 얼굴에 금강경을 새긴 채 무덤으로 다시 향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SNS인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중국에선 얼굴에 글을...
'파묘' 700만 돌파…'곡성' 넘어 오컬트 최고 흥행작 됐다 2024-03-09 11:16:31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풍수지리·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받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는 이번 주말 800만 관객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파묘' 700만 넘었다…'곡성' 넘어 오컬트 최고 흥행작 2024-03-09 11:11:12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했다. 풍수지리·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