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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0곳 중 6곳 부채비율 100% 넘어…효성화학 완전자본잠식 2025-04-30 06:01:00
전자본잠식 CEO스코어, 500대기업 부채비율 현황 조사…부채비율 100% 이상 221곳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의 부채비율이 1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화학은 조사 대상 기업 중 유일하게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3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하워드 막스 "아무도 모른다" 2025-04-24 16:50:11
미국 금융업계가 무너져 내릴 판이라는 결론을 재빨리 내렸습니다. 금융기관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져버릴지도 모를 것이 (불과 며칠 전과는 달리) 불 보듯 뻔해졌고 그 원인은 (a) 금융규제 완화, (b) 주택시장 광풍, (c)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 (d) 담보대출을 지나치게 고평가된 수천 종의 트랜치 증권으로 구조화시킨...
아르고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암표·불법 티켓 등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한 비대면 본인 인증 서비스 제공 2025-04-23 10:00:00
외국인 대상 예매 과정에서 신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내한 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티켓사업자는 물론, 전자금융업자의 선불전자지급수단,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외국인 본인 인증을...
사각지대 없애는 금융당국…전자금융 진출 IT업계 대비 나서야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4-23 08:44:39
의미한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 전자금융업에 진출한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자금융 정기검사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도 요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통제, 자금보호, 정보보안 등 리스크 관리 전반을 점검하겠다는 의미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싱가포르 통화청(MAS)도 전자금융업체에 전통 금융회사에 준하는...
올 1분기 단기사채 발행액, 255조…1년새 32% 급증 2025-04-21 17:36:05
차지했다. 93~365일 만기 발행 금액은 7000억원이었다. 신용등급별로는 우량채로 분류되는 A1 등급이 전체의 93.5%에 달했다. 증권사의 단기사채 발행 규모(104조4000억원)가 가장 많았다. 유동화회사(72조9000억원), 카드·캐피털 등 기타금융업(39조5000억원), 일반 공기업(38조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심성미 기자...
단기사채 1분기 발행 255조원…작년보다 32%↑ 2025-04-21 12:01:53
미만 전자 채권으로, 2013년 기업 어음을 대체하고자 도입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이처럼 올해 1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현황을 공개했다. 1분기 발행액은 직전분기(작년 4분기)보다는 8.1% 늘었다. 유형별로는 일반 단기사채가 182조5천억원어치 발행됐고 유동화 단기사채는 72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만기별로는...
코스닥 상승세 지속, 창투사 및 AI 관련주 강세 2025-04-14 09:20:03
: 금융, 통신, 전기전자, 화학, 기계장비 - 금융업종 중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창투사 관련주 강세 - 통신업종 중 인포바인 4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7% 상승 - 제약업종 전반적으로 약세, 진양제약 5%, 에스바이오메딕스 4% 하락 - 대형주 중 젬백스 10.59% 상승, 덕산네오룩스 7% 상승 - 중형주 중...
금융당국의 올해 디지털금융 감독방향은[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4-09 07:00:02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PG·선불업 등 전자금융업 전담조직을 기존 2개팀(14명)에서 40여명으로 이뤄진 2개 부서(전자금융감독국·전자금융검사국)로 대폭 확대했다. 머지포인트 사태를 계기로 선불업자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도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됐다. 다만 부실한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퇴출...
엠앤와이즈, 전북은행 디지털 전환 지원… 전자문서 원본증명 솔루션 구축 2025-04-04 09:07:51
디지털화함으로써 탄소 줄이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엠앤와이즈 조종철 대표는 “20년 넘게 통합 메시징 솔루션(UMS)을 금융업계에 구축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자문서 원본증명 솔루션(wise-ePost)도...
외국인 1.4兆 던졌다…전기전자·해운·금융株 '직격탄' 2025-04-03 18:23:32
전자와 해운, 금융 업종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기(-8.50%) LG이노텍(-6.44%) LG전자(-5.81%)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46%의 상호관세를 적용받는 베트남 등에 생산 거점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이번 상호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교역이 더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졌다. HMM(-3.89%) 대한항공(-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