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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분기 영업익 83억원…전년비 31%↓ 2025-11-05 17:09:13
일본 지진설과 태국과 캄보디아 전쟁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기획상품 이용객 수가 감소했다. 3분기 중고가 패키지 상품 판매 비중은 54%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장거리와 단거리 상품 모두 중고가 패키지 선택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또한 온라인 채널 판매 비중은 고객...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이익 83억원…작년 동기보다 31% 감소(종합) 2025-11-05 16:45:49
동기 대비 2% 줄었다. 추석 이연 효과에 더해 일본 지진설과 태국과 캄보디아 전쟁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되면서 기획상품 이용객 수가 감소했다. 대신 20·30대를 타깃으로 한 테마여행 패키지 '밍글링투어'의 10월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557%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또...
'산업 전환기' 맞은 남아공…한국 車·철강·배터리에 '기회'(종합) 2025-11-05 14:28:35
아울러 현지 수입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진 중국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옥웅기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제도화되고 개방된 국가 중 하나인 남아공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관문"이라며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남아...
日, 곰 습격 잦은 아키타현에 자위대 투입…퇴치 활동 지원 2025-11-05 09:40:10
투입 지역도 확대할 예정이다. 자위대원이 지진 같은 재해 대응을 지원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곰 피해 때문에 투입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방위상은 "자위대의 본래 임무는 국방이지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관점에서 사태의 특이성도 감안해 필요한 대처를 해나갈 것"이라며 "지원할 지역의 준비...
러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 바다 6.0 지진 2025-11-05 08:50:01
(서울=연합뉴스) 5일 오전 8시 28분 57초(한국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 138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52.14도, 동경 160.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업 전환기' 맞은 남아공…한국 車·철강·배터리에 '기회' 2025-11-05 06:00:02
아울러 현지 수입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진 중국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옥웅기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제도화되고 개방된 국가 중 하나인 남아공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관문"이라며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남아...
러시아 캄차카반도 남동쪽 바다 6.0 지진 발생 2025-11-04 13:07:46
(서울=연합뉴스) 4일 낮 12시 45분 12초(한국시간) 러시아 캄차카반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 142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52.28도, 동경 160.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5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잘 자다가 화들짝'…흔들림 없는 '지진 긴급재난문자' 없어진다 2025-11-04 11:46:30
지진 발생 시 흔들림이 적은 지역까지 큰 경보음을 동반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일이 사라진다. 기상청은 내달부터 육지에서 규모 3.5∼4.9 지진(해역은 규모 4.0∼4.9)이 일어나 최대 예상 진도가 5 이상인 경우, 예상 진도가 3 이상인 시군구엔 긴급재난문자, 예상 진도가 2인 시군구에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한다고...
14세기부터 서있던 로마 콘티탑, 보수 공사 중 내부 붕괴(종합) 2025-11-04 10:02:05
3세가 가족 거주지로 지은 탑이다. 1349년 지진으로 손상된 후 17세기에 추가로 붕괴됐다. 현재 높이는 약 29m이지만 처음 만들어졌을 때 지금의 2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보수 공사는 탑을 박물관·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완료를 목표로 4년에 걸쳐 진행 중이었다. 공사 규모는 약 690만...
[사이테크+] "남극 헥토리아 빙하 두달새 8㎞ 후퇴…기존 최고속도의 10배" 2025-11-04 08:42:20
지진 지진파 형태를 토대로 발생 과정을 역모델링한 결과,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분리 빙하(calving.빙산)가 뒤집히면서 발생한 부력에 의해 생긴 힘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또 항공 레이더·위성고도 자료 분석에서는 헥토리아 빙하 하부가 평탄한 해저 암반(flat bedrock) 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