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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비용 하청업체에 전가 경남기업·태평로건설 시정명령 2022-03-10 12:00:01
직권조사…위반 경미한 17곳엔 경고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경남기업과 태평로건설이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에 민원 처리 비용을 떠넘기는 부당 특약을 맺는 등 갑질을 해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한 두 업체에 향후 동일 또는 유사 행위를 반복하지 말라고 재발 방지 명령을...
중국, 빙둔둔·구아이링 인기에 악의적 상표 등록 엄벌 경고 2022-02-15 10:28:05
엄벌 경고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氷墩墩)과 스키 금메달리스트 구아이링(谷愛凌) 등을 활용한 악의적 상표 등록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국은 전날 빙둔둔과 구이이링 관련 상표 43건을 직권으로 무효 처분하고, 올림픽과 관련해 상표 출원을...
국민의힘 "김혜경 사과, '8분짜리 쇼'였다" 맹비난 2022-02-10 12:54:16
해당한다"며 "약 대리처방은 의료법 위반이다. 직권남용은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를 매월 20일 전후로 현금 150만 원을 인출했다는 의혹을 재차 거론, 본인 SNS에 이 후보가 4년 동안 경기지사로 재직하면서 쓴 업무추진비 내역도 공개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청...
野 "與, 김혜경 논란 거짓 해명 한둘 아냐…법카로 살림했나" 2022-02-08 14:54:13
지시한 것으로도 명백한 공무상 직권남용죄"라며 "개인 카드로 산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국민은 이 후보 가족이 법인카드로 가정 살림을 한 것 아닌가 의심한다"고 꼬집었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경기도 소유 의전 차량, 제사 음식 심부름에 더해 아들의 퇴원 수속 과잉 의전 논란에 관한...
野, 김혜경 고발·진상규명센터 출범…"이재명이 몰랐다면 무능" 2022-02-03 14:27:43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강요죄, 의료법위반죄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김 씨의 지시로 배 씨가 경기도 5급 수행 비서로 일하면서 7급 별정직 공무원 A 씨에게 대리 약 처방, 이 후보 아들의 퇴원 수속, 음식 배달 등의 뒷일을 시켰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은 이날 자신의...
中 새해 반부패 드라이브 박차…시 장기집권 명분 부각하나 2022-01-15 08:00:01
시 주석이 연초 강력한 반부패 경고 메시지를 낸 가운데, 중량급 인사 3명을 포함한 간부들의 낙마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관영 매체를 통해 반부패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방송키로 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시 주석 장기 집권의 관문인 당 대회를 앞두고 당 구심력을...
조코비치, SNS 사진에 발목 잡히나…호주 "허위입국신고 조사" 2022-01-11 16:03:05
수 있다는 경고가 적혀있다. 가디언은 조코비치의 입국신고서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담긴 것이 입증될 경우 호주 정부가 그의 입국 비자를 직권으로 취소할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코비치는 입국신고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 대리인에게 맡겼다는 입장이다. 앞서 10일 호주 법원은 조코비치가 비자 취소 결정에...
시진핑, 국가안보 강조…미중정상회담 이틀후 핵심지도부 회의 2021-11-19 10:40:08
중앙위원회의 직권을 행사한다. 시 주석이 미중 정상회담 직후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국가 안보를 주요 의제로 삼은 것은 대만 문제에 관한 중국의 입장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천명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정상회의에서 대만 문제를 두고 팽팽히 맞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군 女중사 성폭력 사망사건…"초동수사 미흡했지만 법적 책임 없다" 2021-10-07 17:47:24
직권을 남용해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한 혐의로 추가 불구속 기소됐다. E중위도 부실변론으로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역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공군본부의 양성평등센터 E센터장은 국방부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채 관련 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리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육·해군과 달랐던...
수협 임직원 52%, 비리로 징계 받아 '사기 수산업자 뺨치네' 2021-10-07 17:26:53
중 2,924명, 93%은 주의, 경고 등의 솜방망이 보다 못한 징계 같지 않은 ‘제 식구 감싸기식’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비리 적발된 내용을 살펴보면 조합장 직권으로 채용절차를 무시한채 계약직 직원을 4급 정규직으로 신규채용 하고, 면접대상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면접위원으로 선정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