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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역대 주요 대형 산불 2025-04-18 14:21:37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잠정 피해 면적은 ▲경북 9만9천289ha(의성 2만8천853ha·안동 2만6천709ha·청송 2만655ha·영양 6천864ha·영덕 1만6천208ha) ▲경남 3천397ha(산청 2천403ha·하동 994ha) ▲울산(울주) 1천190ha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규모 잠정 10만 4000㏊ 2025-04-18 10:21:29
잠정 산림피해면적은 △경북 9만9289㏊(의성 2만8853㏊, 안동 2만6709㏊, 청송 2만655㏊, 영양 6864㏊, 영덕 1만6208㏊) △경남 3397㏊(산청 2403㏊, 하동 994㏊) △울산(울주) 1190㏊ 등이다. 산불 진화 완료 당시 산불 영향구역은 4만8000㏊였으나, 이는 산불 진화를 위한 것으로 산림복구를 위해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아삭 달콤 뛰어난 맛과 품질 청송사과 2025-04-18 09:00:09
슬픔에 잠겨있는 청송군민과 청송사과 재배 농가들에게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청송군은 청송사과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기억하며 농민들이 과수원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청송사과를 매년 찾아주시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청송사과의 명성을...
유네스코 인증 세계지질공원, 산소카페 청송군 2025-04-18 09:00:04
덕리지구 주택가 인근 견사와 축사를 철거하고 산소카페에 맞는 도시환경으로 바꾸는 공간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6년 연속 대상 수상은 청송군이 가진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일상에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정책에 동참해 준 군민과 방문객 덕분이다. 청송군이 가진 자원을 잘...
재배기술 개발, 유통혁신으로 청송사과 명성 이어갈 것 2025-04-18 09:00:03
온라인 경매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농가에 전파하여 청송사과 주재배지 명성을 유지할 것이다. 청송사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청송군과 청송사과는 변함없는 재배기술 혁신으로 소비자들을 찾아뵙겠다.”라고 향후...
경북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회복형 관광 모델’추진 2025-04-17 18:19:32
산불이 경북 북부지역을 덮쳤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으며, 생태·경관 훼손은 물론 관광 기반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3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관...
한수원, 500㎿ 규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2030년 준공 예정 2025-04-17 16:54:14
삼랑진양수, 무주양수, 산청양수, 양양양수, 청송양수, 예천양수 등 7개, 총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영동양수발전소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가변속 양수발전소이자 현재 우리나라에서 건설을 추진 중인 9곳의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중 최초, 한수원 최초의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으...
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 공사 첫 삽 2025-04-17 16:08:12
무주양수, 산청양수, 양양양수, 청송양수, 예천양수 등 7개, 총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기를 활용해 하부댐에서 상부댐으로 물을 끌어올리고, 전력이 부족할 때 물을 떨어트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다. 발전소 가동 3분 내로 전력 생산이 가능해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주는...
경북 경남 임업인 "임도 헬기 진화인력 없는 무능한 행정" 2025-04-17 12:50:26
인재"라며 "의성·청송·영양·안동·영덕·산청·하동 등 경북·경남을 휩쓴 산불은 수만㏊의 숲을 태우고, 수천 명의 삶을 무너뜨렸다"고 강조했다. 산불특위는 "더 무서운 건 불보다 느린 대응, 불보다 무책임한 행정, 불보다 차가운 외면이었다"며 "특히 일부 환경단체는 '소나무가 불을 키웠다'며 책임을 숲과...
사과 한 알 1만원 넘나…올해도 '금사과' 우려 2025-04-16 14:32:50
따르면 청송군 진보면 산림은 현재 산불로 곳곳이 검게 변했고, 곳곳에 심어진 사과나무는 산불 열기에 쪼그라들어 앙상한 상태다. 이 지역 농민과 유통업 종사자는 오는 10월 추석을 앞두고 사과값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상인들이 보관하고 있던 사과가 시장에 풀리고 있지만 7월부터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