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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상임위원장 백인 남성 장악…20년만에 여성 위원장 '0명' 2024-12-16 07:44:18
보면 농무위원장 글렌 톰슨(펜실베이니아), 세출위원장 톰 콜(오클라호마), 예산위원장 조디 애링턴(텍사스), 교육·인력위원장 팀 월버그(미시간), 예너지·상무위원장 브렛 거스리(켄터키), 금융서비스위원장 프렌치 힐(아칸소), 국토안보위원장 마크 그린(테네시), 법사위원장 짐 조던(오하이오) 의원 등이다. 또...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 계열사 대표 피살 소식에 "美 의료 개혁 필요" 2024-12-14 08:40:46
부문(유나이티드헬스케어)을 이끌었던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50·CEO)는 앞서 지난 4일 새벽 뉴욕 미드타운의 힐튼호텔 입구 인도에서 살인 용의자 루이지 만조니(26)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만조니는 체포 당시 소지한 선언문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기대 수명은 약 42위"라고...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 "美 의료시스템 결함…개혁 필요" 2024-12-14 00:51:09
부문(유나이티드헬스케어)을 이끌었던 브라이언 톰슨(50)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난 4일 새벽 뉴욕 미드타운의 힐튼호텔 입구 인도에서 살인 용의자 루이지 만조니(26)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만조니는 체포 당시 소지한 선언문에서 "미국은 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의료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기대 수명은 약 42위"라고...
유나이티드헬스 CEO, “미 의료 시스템은 결함”…보험 개선 필요 강조 2024-12-13 23:18:12
기고한 의견 칼럼에서, 지난주 발생한 브라이언 톰슨(Brian Thompson) 유나이티드헬스 보험 사업부 CEO의 사망 사건을 애도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처음 언급한 성명에서, “이번 상상할 수 없는 사건과 동료들에게 쏟아진 위협의 폭풍을 이해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톰슨은 12월 4일 맨해튼의 한...
美항공청장도 트럼프 취임 맞춰 사의…FBI 국장 이어 두 번째 2024-12-13 05:56:13
현 부청장인 케이티 톰슨 역시 내년 1월 10일 물러나는 상황이어서다. FAA 대변인은 CNN에 휘터커의 사임 배경으로 "올해 발생한 개인적인 가족 문제"를 들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FAA가 깊은 갈등 관계에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FAA는...
[천자칼럼] '배트맨 대접' 보험 CEO 살인범 2024-12-12 17:58:00
보험금 지급 거절 비율 또한 업계 1위다. 피살된 브라이언 톰슨 CEO 취임 이후 치료의 사전 승인 거부율이 2020년 10.9%에서 지난해 32%로 올랐다. 회사 이익은 120억달러(약 17조원)에서 160억달러(약 23조원)로 뛰었다. 용의자 루이지 맨지오니는 살인범이 아니라 영웅으로 추앙받는 분위기다. 경찰의 추적을 방해하기...
보험 CEO 피살에…도마 오른 美 의료시스템 2024-12-12 17:35:15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총격범 루이지 맨지오니에 의해 살해당했다. ○영웅 된 ‘보험왕 살해범’ CBS는 11일(현지시간) “민간 보험사의 청구 거절과 물가 상승률을 압도하는 의료·보험비 상승률이 최근 톰슨 CEO 살해 사건 이후 보험업계를 향한 대중의 분노를 더욱 촉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해 현장에서...
미 보험사 CEO 살해범에 기부·지지 쇄도…"의적 미화" 우려도 2024-12-12 16:05:39
브라이언 톰슨(50)을 살해한 뒤 달아났다가 닷새만에 체포됐다. 만조니는 체포 당시 건보사들의 이익 추구 행위를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서도 휴대하고 있었다. 만조니가 달아난 동안 온라인 공간에선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낸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고, 여기에 미국 건강보험 체계의 맹점과 보험사들의 행태를 비난하는...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시스템 문제" 2024-12-12 06:57:19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50)이 살해됐다. 용의자인 루이지 만조니(26)는 미국 명문 볼티모어의 한 사립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 백인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사건 현장에는 9㎜ 실탄 3발과 9㎜ 탄피 3개, 휴대전...
"의료보험 불만으로 美보험사와 의료인 대상 위협 증가" 2024-12-11 22:03:50
톰슨의 총격 사건 이후 회사에 연락하는 잠재 고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들이 자신들의 업무나 정책이 표적이 되는 것을 더 우려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미국 경찰은 전 날 브라이언 톰슨을 살해한 혐의로 26세의 루이지 만조니를 체포했다. 볼티모어의 명문가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