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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품고 '에어제타'로 새 출발 2025-08-01 16:05:00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를 품고 '에어제타'(AIRZETA)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 출범했다. 에어제타는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사무소에서 통합 출범식을 열고 사명을 기존 에어인천에서 에어제타로 바꿔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사명이 알파벳 A로 시작해 마지막 글자인...
고급 정찬에 샴페인…벌써 하늘을 나는 기분 2025-07-31 18:01:08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준비하며 업그레이드한 라운지 문을 8월부터 연다. 각 라운지에 라이브 키친을 운영하고,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칵테일·와인·음료를 즉석에서 제조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디저트를 제공하는 전용 베이커리와 파티스리도 운영한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아듀, 화물기'…아시아나항공, 31년 만에 화물사업 완전 종료 2025-07-31 16:37:38
에어인천을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출범에 맞춰 항공사명은 '에어제타'로 바꾸고, 새 기업이미지(CI)를 적용할 예정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새 사명과 CI 등은 출범식에서 공개할 것"이라며 "국내 첫 통합 화물 전용 항공사를 성공적으로 출범해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의 판도를 바꿔 보이겠다"고 밝혔다....
"빈틈없는 안전 운항”…진에어, 스마트 운항통제 시스템 'OCC 포털' 구축 2025-07-31 10:23:38
향후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간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운영에 대비한 독자적인 시스템 기반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OCC 포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운항 안전 역량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빈틈없는 안전과 변함없는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서울 심야공항버스 노선 개편...동부권 접근성 강화 2025-07-30 11:32:10
등 3개다. N6001(서울역) 노선은 N6002 노선과 통합된다. N6002번 노선은 N6001번 노선과 중복되던 구간을 통합해 운영한다. 홍대입구·광화문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경유지를 변경해 운행하기로 했다. N6703번 노선은 기존 잠실롯데월드에서 광나루역까지 연장 개편돼 이전에 심야...
김윤덕 "취임시 먼저 무안공항 가서 참사 유가족부터 만날 것" 2025-07-29 18:57:23
후보자는 '제주항공을 비롯한 저비용항공사(LCC)의 운항 편수를 제한하고 정비인력의 최소 기준을 강화하는 조치의 필요성에 동의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의 질의에 "정비 인력 대비 운항 편수가 굉장히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LCC에 대한 안전 등 기준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김윤덕 "KTX-SRT 통합 등 개선 필요…교차운행 등 시범사업부터" 2025-07-29 06:00:08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철도 민영화에는 선을 그었지만, 통합 방향을 확정하지는 못했다. 2021년 3월에는 국토부가 '철도 구조 개편을 위한 거버넌스 분과위원회'를 출범해 윤석열 정부 시기인 이듬해 12월까지 논의했으나 결국 통합 여부 결정을 유보하고, 현행 경쟁 체제를 유지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한편 김...
항공기 3편 중 1편 늦었다…올 상반기 국내·국제선 최고 지연 항공사는? 2025-07-27 07:43:22
에어서울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올해 1~6월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6%였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이에 따라...
"또 미룬다고? 그럼 언제 뜨나"…지연율 1위 항공사는 어디? 2025-07-27 07:16:50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올해 1∼6월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6%였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운항한...
상반기 항공지연율 23.6%…국내·국제선 최고 지연은 '에어서울' 2025-07-27 06:00:01
에어서울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올해 1∼6월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6%였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