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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가 후원한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성황리에 마쳐 2020-09-17 15:35:23
BNP파리바가 지원한 'BNP파리바 아시아 단편우수상'은 김도연 감독의 영화 에 돌아갔다. 전 세계 여성 영화인 발굴 및 제작 지원을 목저긍로 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3년 간 한국의 영화팬들에게 다양한 여성 영화들을 선보였다. 올해는 라를 개막작으로 선보였다. 50팀의 여성 영화인들이...
칸영화제 인정받은 ‘반도’...“‘반도’는 ‘부산행’의 훌륭한 시퀄” 눈길 2020-06-04 10:23:48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3일 오후 6시(현지 시간) 2020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파리에 위치한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초청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날...
연상호 '반도', 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칸 공식초청작 선정 2020-06-04 02:24:58
'85년 여름' 등 포함 코로나19 사태로 영화제 개최는 취소…수상작 선정 안하고 공식초청작만 발표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화제 개최가 사실상 취소된 프랑스 칸 영화제가 올해의 초청작 56편을 선정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
가슴으로 느끼면 그만…‘프랑스여자’, 韓 여성 이방인의 초현실적 주마등 (종합) 2020-06-01 13:33:01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김호정)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작품. 영화 ‘열세 살, 수아’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설행_눈길을 걷다’ 김희정 감독이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김희정 감독은 “폴란드에서 7년간...
포스터만 봐도 회화적...‘프랑스여자’, 스페셜 포스터로 당신을 유혹하다 2020-05-26 17:46:26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한국 서울에 있는 ‘미라’(김호정)와 프랑스 물랑에 있는 ‘미라’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어 그의 시간과...
30년 내공의 김호정, ‘프랑스여자’로 또 한 번 깊은 내면 연기...코로나19로 개봉 연기 2020-05-13 14:29:33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주의 연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이자벨 위페르’ 배우 김호정이 영화 ‘프랑스여자’로 돌아왔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1999년 영화계에 진출한 김호정은 2000년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통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
하루 평균 관객 0.6명…멀어지는 '기생충의 꿈' [여기는 논설실] 2020-04-13 09:30:01
때문입니다. 지난해 한국 영화산업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2억2668만명, 매출 5.5% 늘어난 1조9140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영화 ‘기생충’의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도 했지요....
[스포없는리뷰]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안기는 역설의 미학 2020-02-27 11:00:00
보면 복을 부르는 고마운 이정표로 거듭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찬실(燦實)에게 상실(喪失)이 복을 가져왔듯 말이다. 뭐, 역설의 미학이 별것이겠는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및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전체 관람가. 96분.(사진제공:...
아이돌 아니야? 꽃미모로 난리 난 '콜' 이충현 감독 2020-02-17 16:24:58
영화 '몸값'으로 피렌체 한국영화제, 파리 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된 주목 받는 신예 이충현 감독은 '콜'로 첫 장편 데뷔를 한다. 이충현 감독은 "이 영화는 사실 '더 콜러'라는 원작이 있다"면서 "주로 여성배우들이 나오고 여성 배우가 이끌어가는 장르 영화라 밀도 있고 하드하다....
여성 중심 장르물 계보 잇는 '콜'…박신혜·전종서의 생경한 얼굴 [종합] 2020-02-17 13:48:19
이야기다. 이 작품은 단편영화 '몸값'으로 피렌체 한국영화제, 파리 한국영화제 등 초청된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 감독은 올해 서른 살로, 90년 생의 젊은 연출자다. '콜'은 2019년에 살고 있는 서연(박신혜)과 1999년 과거에 살고 있는 영숙(전종서)이 전화 한 통으로 연결되며 벌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