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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밸류업, 패널티 없다…어려우면 참여 안 해도 돼" 2024-02-26 11:18:48
"기업이 원하지 않는 와중 패널티를 준다면 형식적으로만 하는 기업들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에 패널티를 따로 두지 않았다"고 했다. 미확정 사안 많아…"차차 피드백"이날 김 부위원장은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해 아직 많은 사항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새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한 밸류업 지수가 대표적이다. 김...
"뒷감당 어찌 하려고"…'맹탕' 주가 부양책 논란 휩싸인 까닭 [금융당국 포커스] 2024-02-26 09:32:01
향상을 북돋는 인센티브·패널티(불이익)의 실효성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정부는 모든 상장사가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매년 1회 자율 공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는 기업들이 현재 기업가치(자본비용, 자본수익성, 시장평가 등 활용)·중장기 자본효율성(ROE 등)을...
K-디스카운트 해소와 밸류업 대책 나온다! ‘밸류 트랩’ 걸린 저PBR 종목, 폭락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26 07:58:50
- K-디스카운트 해소, 실효성 확보·패널티 포함 - 자사주 매입시 ‘반드시 소각’ 의무 - 기업가치 떨어뜨리는 오너 등 ‘대주주 전횡’ 방지 - 자사주 이용 합병비율 왜곡, 터널링 방지 포함 - 주주권리 보호하는 법적 근거와 주주환원율 제고 - 물적 분할 반대 주주에게 주식 매수청구권 부여 - 주주환원율, 현행...
"어쩌면 마지막 기회"…밸류업 발표 전 담아둘 주식은? 2024-02-20 14:17:33
이견이 갈린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인센티브·패널티 등 기업 참여를 유도할 '서프라이즈'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짚었다. 그런가 하면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총선 이후 정책 모멘텀은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달 말 정책 발표 전까지 기대감이 증...
외국인 자금, 저PBR 겨냥 7조원 유입! 26일, 밸류업 대책 발표…내용 없으면 대거 이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19 08:16:21
‘패널티’ 부족 - 자사주 매입시에는 반드시 소각 의무 - 기업가치 떨어뜨리는 오너 등 대주주 전횡 방지 - 자사주 이용 합병비율 왜곡, 터널링 방지책 시급 -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필요 - 물적 분할 반대 주주에게 주식 매수청구권 부여 - 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율 제고, 대폭적인 감세 -...
韓 ‘저PBR 종목 열풍’에 대한 해외 시각! 외국인 자금 귀환, MSCI 선진국 편입 겨냥?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05 08:01:02
‘패널티’ 부족 - 저PBR주 가치제고 노력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 경고 - 자사주 매입시에는 ‘반드시 소각’ 의무 - 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율 제고, 대폭적인 감세 Q. 주주 환원률이 90가 넘는 미국의 기업 가치 제고 방안과 비교해서는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 기업가치 떨어뜨리는...
'4색등' 재정사업 성과 상황판 만든다...보조금 패널티 강화 2024-01-30 13:16:46
반도체 인력 양성 등 윤석열 정부의 12대 핵심 재정사업 성과를 분기별로 관리할 '상황판'이 만들어진다. 국가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이력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 재정사업은 아무리 성과가 좋아도 폐지·통폐합·감축 대상이 된다. 또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모건스탠리, 스타벅스 '비중 확대' 2024-01-16 23:35:34
이 회사의 분석가 브라이언 하버는 “스타벅스 주가가 지난해 4분기 투자자의 날 이후로 컨센서스와 투자심리 약화, 데이터 약화 및 중국 시장과 중동 노출 등으로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패널티 박스 기간 덕분에 주가가 내려오면서 흥미로운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주가는 지난...
"같은 박사여도 여성이면 임금 차별"…유리천장 확인 2023-12-26 14:57:13
분석하면, 비정규직의 박사들의 패널티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의 약칭으로 이공계 전공)부문만을 따로 떼어내 분석하면 박사 노동시장 전체보다는 설명되지 않는 격차의 비중이 낮았다. 직능연은 "이는 정규직에 비해 불리하긴 하지만 인문사회계를 포함한 박사 전체에 비해 STEM을...
뜨겁게 달궜던 2023년 스타트업 법무 이슈 [긱스] 2023-12-20 15:27:17
의무와 패널티 조항으로 가득하다. 투자자는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투자자 입장에서는 창업자만 신뢰하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계약으로 불안전한 지위를 보완한다. 그러나 개인일 수밖에 없는 이해관계인은 이중, 삼중으로 겹겹이 쌓인 패널티 조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