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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공동 29위 2019-03-22 08:47:13
티샷을 300야드 날린 뒤 275야드 세컨드 샷을 홀에 집어넣어 앨버트로스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바 왓슨(미국), 짐 퓨릭(미국) 등과 공동 11위(2언더파 69타)다. 이 대회는 혼다 클래식을 시작으로 4주 동안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로리다 스윙' 마지막 대회다. abbie@yna.co.kr...
백전노장 웨스트우드·퓨릭, 64강 매치플레이 출전권 획득 2019-03-19 09:59:42
마야코바클래식 공동 6위, 그리고 혼다클래식 공동 9위 등으로 세계랭킹을 164위까지 올려놓은 퓨릭은 17일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타차 준우승을 차지며 세계랭킹 57위로 올라섰다. 퓨릭과 웨스트우드는 델 매치의 성적에 따라 마스터스 출전권도 바라볼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는 퓨릭과...
최경주·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출격 2019-03-19 06:03:01
임성재는 지난 1월 데저트 클래식 공동 12위,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7위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고도 컷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삼켰다. 임성재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상승세에 올라탄 선수도 있다. 이경훈(28)은 이달 초...
49세 짐 퓨릭 '짤순이의 반란'…정교한 샷 밀어붙여 단독 2위 2019-03-18 14:54:09
큰 변화는 자신감이다. 그는 앞서 열린 혼다클래식을 계기로 꼽았다. 톱랭커들이 대다수 출전했고, 코스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그 대회에서 퓨릭은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의 드라이버 정확도는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대회에서도 내 스타일인 공격적인 샷을 끝까지 구사할 수...
임성재·강성훈·안병훈 '톱10'…PGA 첫승 '희망' 쏜 K브러더스 2019-03-11 18:34:44
혼다클래식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우승 트로피 수집에 필요한 퍼즐인 ‘몰아치기’ 능력을 증명해 보인 동시에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드라이버(정확도 44위), 아이언(정확도 22위)이 두루 좋고, 퍼팅도 21위로 안정적이다.투어 데뷔 9년차 강성훈의 감도 좋다. 이번 대회 공동...
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2R 공동 9위…선두와 5타 차 2019-03-09 08:41:04
더블보기를 두 차례나 범한 필 미컬슨(미국)과 지난주 혼다 클래식 준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두 명의 공동선두 뒤로는 혼다 클래식 우승자 키스 미첼(미국)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 6명의 선수가 5언더파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PGA 우승 미첼에 '무명 우승자' 제목 단 신문, 사과 및 해명 2019-03-06 07:23:15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키스 미첼(미국)을 두고 현지 신문인 팜비치 포스트가 표현한 제목이다. 당시 미첼은 브룩스 켑카,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미첼은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4.5m 버디퍼트를 떨궈 연장 승부를 기다리던...
'노력파' 이경훈의 재발견…한국 男골프 '빅3' 날갯짓 2019-03-04 18:00:11
pga 혼다클래식 공동 7위뒷심 모자라 우승 멀어졌지만 기복없는 플레이로 '깜짝 선전' 김시우·임성재와 함께 유망주로 [ 이관우 기자 ] “자신감도 찾고, 부족한 점도 많이 확인한 대회였다.”‘루키’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80만달러)에서 몸값을 크게...
존슨, 0.0008점 차로 남자골프 세계 1위 탈환 2019-03-04 15:36:50
4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는 불참했으나 최근 2년간 성적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세계 랭킹에서 로즈를 따돌렸다. 로즈 역시 혼다 클래식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중순에 세계 1위 자리를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내줬던 존슨은 4개월여 만에 다시 세계 1위에 복귀했다. 켑카가 3위, 저스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4 15:00:06
체육-001408:17 이경훈, PGA 투어 혼다 클래식 공동 7위…첫 톱 10 진입 190304-0133 체육-001508:19 벤투호 3월 평가전 출격 멤버는?…황의조·지동원은 '골맛' 190304-0134 체육-001608:20 [PGA 최종순위] 혼다 클래식 190304-0135 체육-001708:21 '부활 시동' 컵스 다르빗슈, 시범경기 2이닝 3K 무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