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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최다 도루·만루홈런…준PO1 '기록 잔치' 2017-10-08 19:51:04
매진·최다 도루·만루홈런…준PO1 '기록 잔치' (부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낙동강 더비', '부마 더비'로 불리며 경남 야구팬들을 들뜨게 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첫 가을야구는 만원 관중 속에서 치열한 연장 승부로 펼쳐지며 많은 기록을 남겼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린드블럼 vs NC 해커' 준PO 기선제압 특명(종합) 2017-10-07 14:31:15
가을 더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에이스 투수가 기선제압 특명을 받았다.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30), NC는 에릭 해커(34)를 프로야구 2017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의 선발투수로 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날 부산...
'롯데 린드블럼 vs NC 해커' 준PO 기선제압 특명 2017-10-07 14:08:31
숙명의 '낙동강 가을 더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에이스 투수가 기선제압 특명을 받았다.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30), NC는 에릭 해커(34)를 프로야구 2017 KBO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의 선발투수로 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8일 롯데의 홈...
MVP 나성범 "후회 남기지 말자고 다짐했다" 2017-10-05 19:03:30
타격감은 뜨거웠다. 나성범의 이날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에 안타 3개가 모두 장타였다.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나성범의 몫이었다. NC는 나성범의 맹활약을 앞세워 SK를 10-5로 제압하고 2차전 없이 와일드카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에이스 에릭 해커를 아낀 NC는 준플레이오프에서...
MVP 나성범 "후회 남기지 말자고 다짐했다"(종합) 2017-10-05 18:51:11
타격감은 뜨거웠다. 나성범의 이날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에 안타 3개가 모두 장타였다.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나성범의 몫이었다. NC는 나성범의 맹활약을 앞세워 SK를 10-5로 제압하고 2차전 없이 와일드카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에이스 에릭 해커를 아낀 NC는 준플레이오프에서...
김경문 NC 감독 "경남 팬들에게 잔치 보여드려 기뻐" 2017-10-05 18:24:32
생겼다"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와 마산-부산 더비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경남 팬들에게 잔치를 보여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5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를 1...
부담 지운 NC 나성범, 스리런 포함 장타 3개 폭발 2017-10-05 18:02:47
타격감은 뜨거웠다. 나성범의 이날 성적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에 안타 3개가 모두 장타였다.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나성범의 몫이었다. NC는 나성범의 맹활약을 앞세워 SK를 10-5로 제압하고 2차전 없이 와일드카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에이스 에릭 해커를 아낀 NC는 준플레이오프에서...
MLB 양키스 저지, 시즌 39호 홈런…역대 신인 2위 2017-09-08 10:20:45
때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던 저지는 올스타 홈런 더비까지 우승하는 괴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후반기 지독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후반기 49경기에서 타율 0.183, 8홈런에 그쳤고, 삼진은 73개로 경기당 평균 2개 가까이 당했다. 저지는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해 팀의...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9일 횡성서 개막 2017-09-08 10:13:51
야구단이 대회 2연패를 노리며,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한 준우승팀 세아베스틸도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한다. 경기와 별도로 KBO 김용달, 차명주 육성위원의 야구 클리닉과 참가 선수들의 홈런더비도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3천600만원으로 우승팀 2천만원, 준우승팀 1천만원, 3위 두 팀에 각각 300만원이...
'MLB 최고 신상품' 에런 저지, 후반기 들어 '휘청' 2017-08-21 15:16:30
에런 저지, 후반기 들어 '휘청' 후반기 타율 0.167·홈런 7개 그쳐…저지 "울 수는 없는 노릇"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신상품은 에런 저지(25·뉴욕 양키스)다. 지난해 '살짝' 메이저리그 무대를 맛보고 올해 주전으로 발돋움한 '괴력의 거포' 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