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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타 서브 적중' 대한항공, 3연패 탈출하며 2위 탈환 2019-01-29 21:03:16
중반까지 팽팽했다. 하지만, 요스바니가 후위로 내려간 순간 승부의 추가 급격하게 대한항공 쪽으로 기울었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앞으로 짧은 서브를 넣었다. 요스바니를 흔들고, 그의 후위 공격 시도를 막으려는 의도였다. 대한항공의 작전은 적중했다. 14-14에서 한선수의 서브가 요스바니와 조국기 사이로 ...
"함께여서 다행"…김해란과 이재영의 행복한 동행 2019-01-28 09:06:28
후위를 오가며 상대 코트를 맹폭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도 김해란은 디그 21개를 성공하며 후위를 지켰고, 이재영은 56.7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합해 최다인 23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해란은 V리그 최초로 디그...
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흥국생명, 선두 질주(종합) 2019-01-27 17:43:14
후위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재영의 벽에 막혔다. 흥국생명은 11-9에서 이재영의 퀵 오픈으로 격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주도권을 빼앗지 못하고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에도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서브와 마야의 블로킹으로 5-1로 앞섰다. 그러나 마야의 서브 범실에 이어 톰시아의 후위 공격, 김세영의 오픈 공격이...
나경복·한성정 30점 합작…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4연승 2019-01-27 15:55:34
달아났다. 이어 한성적이 파다르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4-21,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24-21에서 나온 아가메즈의 서브 득점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 19-18에서는 나경복이 오픈 공격을 성공하더니, 곧바로 상대 박주형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연거푸 2득점 했다. 23-21에서는 한성정이 차분하게...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4·5위간 승점 차이 없앴다 2019-01-26 16:31:00
OK저축은행은 이후 삼성화재에 8-6으로 추격을 허용했으나 송명근의 2단 공격이 적중하며 한숨을 돌렸다. 송명근은 내친김에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고 포효했다.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퀵오픈 공격과 조재성의 후위 공격, 전병선의 서브 에이스를 묶어 13-7을 만들고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changyong@yna.co.kr...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로 꼽혔던 팀이다. 전반기 가장 큰 이변은 우리카드의 약진이었다. 2008년에 창단해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한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승점 44(14승 10패)를 수확했다....
한국전력, 4R 최종전서 시즌 2승째…OK저축은행, 범실로 자멸 2019-01-18 21:08:43
공격에 성공하며 추격했다. OK저축은행 김요한의 후위 공격과 한상길의 속공은 모두 범실이 됐다. 14-13에서는 후위에 있는 김요한이 백어택 라인을 넘어서 공격을 시도하는 범실을 해 한국전력이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한국전력은 20-19에서 서재덕이 오픈 공격에 성공하고, 신으뜸의 서브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 사진 송고 LIST ] 2019-01-18 10:00:02
서울 임헌정 펠리페-아가메즈 '맞대결' 01/17 20:27 서울 임헌정 아가메즈 '후위 공격' 01/17 20:29 서울 임헌정 강공 펼치는 아가메즈 01/17 20:45 서울 김태균 나리타공항 개항 40주년 기념식, 서울서 개최 01/17 21:30 서울 김승두 영화 '말모이' 관람한 이낙연 총리 01/18 07:05...
흥국생명 1위로 올스타 휴식 돌입…인삼공사 10연패 수렁(종합) 2019-01-16 21:37:41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혔다. 톰시아는 24-22에서 후위 공격에 성공해 2세트를 매조졌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이재영(18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10점) 등 토종 선수들의 화력까지 살아나 3세트에 경기를 끝냈다. 상위권 팀이 맞붙은 화성에서는 쫓고 쫓기는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는 리베로 박상미를 제외한 선발...
알레나 복귀했지만…KGC인삼공사 '10연패 늪' 2019-01-16 20:38:28
톰시아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 톰시아는 20-20에서 연거푸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반면 21-22에서 알레나가 때린 오픈 공격은 김세영의 블로킹에 막혔다. 톰시아는 24-22에서 후위 공격에 성공해 2세트를 매조졌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이재영(18점)과 신인 센터 이주아(10점) 등 토종 선수들의 화력까지 살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