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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반게임 차 한화-LG, 청주서 2위 놓고 '빅뱅' 2018-06-18 09:32:19
5위 넥센 히어로즈(35승 37패)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올해 두산이 유일하게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팀이 넥센이다. 양 팀은 4승 4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최근 3연승으로 5위를 탈환한 넥센은 두산과 3연전이 최대 고비다. 수원에서는 9위 kt wiz(28승 42패)가 7위 롯데 자이언츠(31승 36패)를 상대로 부진...
'역전패 최다 2위' 롯데, 구멍난 용병술에 새는 바가지 2018-06-15 10:45:09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8구를 던진 이후부터 진명호는 예전의 날카로움을 잃었다. 6월 들어 평균자책점은 20.25로 치솟았다. 하지만 조 감독은 진명호에게 의존했고, 똑같은 실패를 반복했다.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송승준이 있었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한 송승준은 6일이나 휴식을 취한 상태였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6-15 10:00:00
09:39 서울 사진부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06/15 09:52 지방 임채두 김제 한 양계장에서 불 06/15 09:55 서울 정하종 31번째 생일을 축하해! 06/15 09:57 서울 김주형 조용한 자유한국당 06/15 09:58 지방 조근영 완도 평일도 다시마 건조 풍경 06/15 09:59 지방 조근영 몸에...
KBO리그 전문 지명타자 사라진다…남은 건 박용택·나지완 2018-06-14 11:53:35
선수를 지명타자로 기용했고, 넥센 히어로즈와 kt가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KBO리그에서 지명타자가 점차 사라지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선수들이 지명타자로만 출전하는 걸 꺼린다. 수비를 못 하는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도 좋은 대접을 받기 힘들고, 수비를 병행해야 타격 감각을 유지하는...
넥센 김하성 "대표팀 주전 유격수, 부담감은 없다" 2018-06-12 17:59:27
유격수로 낙점된 김하성(23·넥센 히어로즈)은 "기쁘지만, 책임감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성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발탁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 장타력까지 갖춘 김하성은 이견이 없는 대표팀 주전...
'다승 1위' 린드블럼 "린철순? 아직은 과분한 별명" 2018-06-08 07:57:54
애칭을 얻었다. 그러나 린드블럼은 7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이 끝난 뒤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박철순이) 30년 전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전설적인 선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과분한 별명"이라고 자세를 낮췄다. 이어 "이제 (두산에서는) 고작 13경기만 뛰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에서 뛴 시간은 길지 않지...
린드블럼 8이닝 13K 무실점…두산, 넥센 꺾고 2연승 2018-06-07 21:19:01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9승 20패를 거둔 두산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넥센의 성적은 29승 34패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넥센 타선을 8이닝 동안 5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8승(2패) 고지를 밟았다. 팀 동료 세...
대포 5방 7득점 SK, 삼성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 파티(종합) 2018-06-06 21:02:52
21개 차로 다가섰다. 두산 베어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7-3으로 따돌렸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1회초 2사 3루에서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4-0으로 앞선 3회초에는 가운데 펜스 쪽으로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유희관은 타선의 지원 사격으로...
대포 5방 7득점 SK, 삼성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 파티 2018-06-06 19:42:29
21개 차로 다가섰다. 두산 베어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7-3으로 따돌렸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1회초 2사 3루에서 우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4-0으로 앞선 3회초에는 가운데 펜스 쪽으로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터뜨렸다.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유희관은 타선의 지원 사격으로...
파격 인사 NC, '프런트 야구' 시험대 2018-06-04 11:42:27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하면서 뒷돈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수선한 구단 분위기를 성적 하락과 별개로 생각할 수는 없다. 쇄신하려면 자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프런트를 전면에 내세운 NC가 스스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