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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논란' 박근혜, 6∼7인용방 개조해 혼자 사용중 2017-10-18 10:48:31
혼거실 사용이 일반적이나 다른 재소자와 함께 방을 쓰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수용자는 교정 당국의 재량으로 독방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뚜렷한 법적 근거 없이 예우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1995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6.6평 규모의 방과 접견실, 화장실...
구속 연장된 박근혜, 그래도 ‘호화로운’ 수감생활… “호텔같네” 2017-10-16 13:20:36
관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일부 재소자는 신문지 두 장 반 크기인 0.3평 공간에서 자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호텔로 따지면 스위트룸에 지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던 바 있다. 일반 독거실은 6.56㎡(1.9평) 또는 5.04㎡(1.5평)인데 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용하는 독거실은 10.6㎡(3.2평) 크기로 일반...
박근혜 전 대통령, 호텔 스위트룸 수준 독방…'황제 수용생활' 2017-10-14 16:16:47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일부 재소자는 신문지 두 장 반 크기인 0.3평 공간에서 잔다. (박 전 대통령은) 호텔로 따지면 스위트룸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구속 연장이 결정돼 내년 4월 16일까지 영어의 몸으로 지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근혜 전 대통령, 독방 시설 어떻길래… "호텔 스위트룸" 2017-10-14 13:33:00
전 대통령의 독거실에는 샤워시설, 싱크대, 문이 달린 화장실, 매트리스 등 다른 독방에서 볼 수 없는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tbc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일부 재소자는 신문지 두 장 반 크기인 0.3평 공간에서 자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호텔로 따지면...
美 교도소서 집단탈옥 시도…작업장에 불나고 9명 부상 2017-10-13 08:04:18
교도소는 729명의 재소자를 수용하고 있다. 교도소 측은 "현재 상황은 통제 아래에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부상자는 인근 센터라 앨버멀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에는 재소자와 교도관이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옥 시도가 있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근 노스사이드 초등학교, 엘리자베스시티...
유엔, 17명 사망 멕시코 교도소 폭동 유혈진압 진상 조사 요구 2017-10-13 00:19:40
폭동 재소자들이 특히 3명의 교도관을 인질로 붙잡고 석방 협상을 벌였으나 불발되자 당국은 무장병력을 투입했다. 무장병력이 진압을 위해 발포하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현지언론들은 폭동 당시 250명의 재소자가 흉기와 둔기를 들고 무장병력을 상대로 강력히 저항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엔은 전날 성명을 내...
기아차 멕시코 공장 인근 교도소서 폭동·인질극…39명 사상 2017-10-12 01:45:50
공장 인근 교도소서 폭동·인질극…39명 사상 재소자들 교도관 3명 인질로 붙잡고 대치…무장병력 투입 후 사상자 속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북동부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3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11일(현지시간) 엑셀시오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북동부 누에보...
열악한 베네수엘라 교도소 실태취재 기자 3명 체포됐다가 석방(종합) 2017-10-09 04:57:36
재소자들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지난해 한 인권단체가 자체 조사한 결과를 보면 베네수엘라 전국 각지에 있는 교도소의 공식 수용 인원은 3만5천 명이지만 실제로는 8만8천 명의 재소자가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열악한 베네수엘라 교도소 실태 취재 스위스 기자 등 3명 체포 2017-10-09 02:27:07
재소자들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지난해 한 인권단체가 자체 조사한 결과를 보면 베네수엘라 전국 각지에 있는 교도소의 공식 수용 인원은 3만5천 명이지만 실제로는 8만8천 명의 재소자가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처음엔 무서웠다" 교도소 촬영서 긴장한 이유는? 2017-10-06 13:19:47
촬영에 대해 "실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과 함께 촬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처음에는 무서웠다. 누가 죄수이고 누가 엑스트라인지도 몰랐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면서도 "본인들도 굉장히 흥미로워했고,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즐거워했다. 그 사람 중에도 연기를 꿈꾸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