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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맥마스터는 지상군 증강론자…"한반도에서 억지력 유지해야" 2017-02-21 16:46:48
미군 2만 명을 비롯해 태평양 지역에 7만5천 명이 주둔하고 있는 등 전 세계 140개국에 19만 명이 파병돼 전투 작전, 적의 공격 억지, 동맹과 협력국 방어 등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수요가 미 육군의 공급 능력을 초과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상군의 지나친 감축으로 인해 임전 태세가 된 병력이 부족해지면 "대통령,...
北 새 탄도탄 요격 가능할까…"마하10 이상 요격능력은 사드뿐" 2017-02-13 11:29:48
현실에 대입해보면 훨씬 복잡해진다. 먼저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할 때 북한이 주일미군이나 괌 주둔 미군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한 IRBM으로 남한을 공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견해다.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남한을 공격한다면 주로 스커드 계열(사거리 300~500㎞)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공외교'로 미일동맹 강화하고 웃음짓는 아베 노림수 뭘까 2017-02-12 09:11:00
대통령이 그동안 벼르다시피 해온 주일미군 주둔비용 분담 증가 요구, 일본의 자동차 산업·대미 무역흑자·환율정책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일본은 회담 후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비즈니스맨'이다. 현시점에서 필요한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 적절한 시점을 잡아 미일 간에...
동맹중시 확인·日재무장 순풍…미일 정상회담의 명암 2017-02-11 16:42:07
신호로 평가된다. 한국은 미군 주둔 비용 분담율(미국과의 분담 비율) 면에서 50% 수준으로, 75% 수준의 일본에 못미치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율이 2.40%로 1% 정도인 일본을 능가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 미국의 동맹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립외교원 최우선 교수는 11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美 고위관리 "미일 정상회담서 자동차 무역 중요의제 될 것" 2017-02-10 16:22:21
이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기간 주일미군 주둔비용의 일본측 부담 증액을 재차 주장했던 것과 관련해 "일본과 지역 동맹국에 남아있을 의심을 털어내게 될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담을 통해 공고한 미일동맹을 재확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국방 "日방위비 확대, 올바른 방향…방위력 계속 강화해야"(종합) 2017-02-04 18:28:01
대통령이 후보 시절 주장했던 주일 미군의 주둔경비에 대한 일본 측의 부담 증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매티스 장관은 일본 정부의 미군 주둔비 부담 상황을 두고 "일본은 비용과 부담의 공유에 관해서 모델이 돼 왔다"며 "미국과 일본의 비용 분담은 다른 나라가 보고 배워야 할 모범이라고 말할...
美日 국방 "北미사일 개발·中남중국해 진출 대비 연대강화" 2017-02-04 13:05:34
대통령이 후보 시절 주장했던 주일 미군의 주둔경비에 대한 일본 측의 부담 증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 기자회견에서 일본정부의 미군주둔비 부담 상황에 대해 "일본은 비용과 부담의 공유에 관해서 모델이 돼 왔다"고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와 함께 전날과 마찬가지로 미...
'환율조작' 공세에 놀란 아베…공적연금 털어 미국에 '경협 선물' 2017-02-02 19:03:38
미군 주둔비용 분담,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미·일 안전보장조약 적용 대상 확인 등 난제가 있다.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외교’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회담에 이어 11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골프 라운딩을 함께할 예정이다. 골프...
'골프광' 아베-트럼프, 정상회담 뒤 라운딩 한다 2017-02-02 10:25:00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의 입장에서는 주일미군 주둔비용 분담 문제,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일본에 대한 트럼프의 환율조작국 비판 문제를 '골프외교'를 통해 풀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든 셈이다. 당시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골프 드라이버를 선물한 데 감사의 뜻...
黃-트럼프 통화, 탄핵국면에도 최고위급 소통채널 가동 확인 2017-01-30 15:27:28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에서 한국이 부담하는 몫)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 민감한 현안은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후 한미 정상 간의 첫 통화인 만큼 민감한 현안 논의는 피하고, 한미관계의 중요성 및 호혜적 관계 발전 의지를 확인하자는 것이 트럼프의 의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