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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특급루키' 서준원 조기 소집 '만지작' 2019-03-14 12:30:40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서준원이 오늘 2군에서 1이닝을 던진다"고 소개했다. 양 감독은 "그런 뒤 토요일(16일)에 2군에서 2이닝을 또 던진다. 그 결과를 보고 몸 상태와 구위를 체크한 뒤 (19∼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마지막 시범경기 2연전에 던지게 할지를 결정할...
LG 켈리 "잘 던지는 공은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 순" 2019-03-13 16:54:06
맞춤형 투수다. 켈리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2실점 했다. 3회 1사 2, 3루에서 이정후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를 맞아 점수를 줬다. 이를 뺀 나머지 부분은 크게 흠잡을 곳이 없었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를 찍었다. 커...
LG 조셉·NC 베탄코트, 첫 홈런…해즐베이커는 삼진만 3개 2019-03-13 16:45:56
돌아섰다. 조셉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신고했다. 3-2로 앞선 5회 무사 1루, 타석에 들어선 조셉은 키움 좌완 투수 윤정현의 속구(시속 135㎞)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아치를 그렸다. 조셉은...
투심 패스트볼, KBO리그 타고투저 특효약될까 2019-03-13 16:28:00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양 팀 선발투수들은 투심 패스트볼을 경쟁적으로 던졌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68개의 공 중 44개를 투심으로 채웠다. 속구를 포함해 5개 구종을 시험한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61개 공 중 투심(23개)을 가장 많이 던졌다. 전날 등판한 키움의 새...
LG 새 외국인 타자 조셉, 고척돔서 투런포 '쾅' 2019-03-13 16:17:01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3-2로 앞선 5회 무사 1루의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조셉은 키움 좌완 투수 윤정현의 속구(시속 135㎞)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아치를 그렸다.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에서 2016∼2017년 2년 연속...
6번 박용택·2번 박병호가 LG·키움에 던지는 의미 2019-03-13 13:23:27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박용택(40)과 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33)는 새로운 타순에서 2019년을 맞이한다. 박용택의 타순은 6번으로 고정됐다. 박병호는 장정석 키움 감독의 구상에 따라 '2번 타순' 안착 여부를 시범경기에서 타진한다. LG에서만 17시즌을 뛴 박용택은 2년 후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은퇴한다. 통산...
새봄, 종잣돈 모아볼까…금융권 고금리 저축상품 '봇물' 2019-03-13 08:59:31
적용된다.키움저축은행과 키움yes저축은행은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출범을 기념해 '키움히어로즈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1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복리식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2.3%(복리 연수익률 2.32%)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키움히어로즈 야구단의 포스트시즌 성적에...
용병, 그 이상을 꿈꾸는 LG 조셉 "리더 역할도 하겠다" 2019-03-13 07:53:50
싶어했다. 지난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조셉을 만났다. 그는 "나는 커리어 내내 클럽하우스 리더였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이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개했다. 클럽하우스 리더는 단순히 실력과 팀 내 입지만으로 되지는 않는다. 팀 동료들을 한명 한명 있는 그대...
'4번→2번' 키움 박병호 "더 어려운 자리를 주셨다" 2019-03-12 17:25:58
'4번→2번' 키움 박병호 "더 어려운 자리를 주셨다" 시범경기 첫날 첫 타석 홈런포 포함 100% 출루 성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가대표팀에서도 4번을 쳤던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을 앞두고 2번 타자로 변신했다. 박병호는 2번 타자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첫선을 보인 무대에서 전매특허인...
'반갑다 프로야구'…시범경기 첫날 관중 9천933명 입장 2019-03-12 17:03:49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가장 많은 4천10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안타 31개를 주고받는 난타전이 펼쳐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엔 2천400명, 투수전이 전개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엔 1천517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도 관중 1천510명이 객석을 채웠다. 경남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