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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악의 참사..사망자 600명 육박 2013-08-16 07:41:41
잇달아 경찰관 43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상자 집계가 계속 진행 중이고 부상자 가운데 총상을 입은 사람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인 무슬림형제단 관계자는 "사망자 수가 2700명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15일 오후 카이로 인근 기자 지방...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집트 유혈 진압 강력 비난 2013-08-16 06:26:00
군부의 시위대 유혈 진압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발표한 특별성명에서 "이집트 과도정부와 보안군의 조치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면서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력을 개탄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는 평화로운 시위를...
이집트 유혈사태로 460여명 사망 2013-08-15 18:56:38
이집트 한 당국자는 "현재도 전국에서 사상자 집계를 진행하고 있어 사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 과도정부는 한 달 간에 걸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폭력이 발생한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및 12개 주에 야간통금령을 선포했다. kys@cbs.co.kr [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인기기사] ● [그 영화...
경찰, 삼성정밀화학 압수수색…물탱크 사고 관련 2013-08-12 17:50:14
15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시 남구 smp(삼성정밀화학과 미국 memc의 합작법인)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신축현장 물탱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삼성정밀화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울산 남부경찰서 수사본부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남구 여천동 삼성정밀화학 사무실에 경찰관 13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은...
중국 티베트서 규모 6.1 지진 2013-08-12 14:53:17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있다. 지난달 22일 티베트 인근 지역인 간쑤성 민(岷)현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지진이 나 90여명이 숨졌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0일 쓰촨성 루산(蘆山)현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1천여명이 부상 당한 바...
태풍 우토르, 필리핀 강타 '최소 23명 실종' 2013-08-12 13:55:15
12일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태풍 우토르로 아직 사상자 보고는 없지만, 바다로 나갔던 카탄두아네스섬 어민 최소 23명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가장 강력한 폭풍으로 알려진 우토르는 필리핀 오로라주 산간지역 동부를 최고 시속 210km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풍속 175km로 강타했다. 이에 중부...
中 티베트, 규모 6.1 지진 발생 2013-08-12 09:55:32
북위 30.0도, 동경 98.0도, 지하 10㎞ 지점이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규모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이에 앞서 지난 4월 20일 쓰촨성 루산(蘆山)현 일대에서는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케냐 나이로비 공항 화재, ‘동아프리카’ 관문 닫혔다. 2013-08-07 17:14:37
전했다. 내무부는 “화재의 원인과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나이로비 국제공항은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 중 하나다. 한 해 공항 이용객은 660만명으로 추산되며, 연간 화물 2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이 화재는 나이로비에서 일어났던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사건...
아르헨티나 건물 폭발 사고 50여명 사상 2013-08-07 06:59:39
아르헨티나 건물 폭발 사고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6일 오전 9시 15분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지역 10층 건물 난방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가스 누출이 폭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폭발사고가 난 인근 전기와 가스 공급이 중단됐고, 주민들은...
中 소수민족 마을 화재 발생해 '284명 사는 가옥 소실' 2013-08-06 13:50:50
마을이 폐허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해 당국은 임시 거처와 생활필수품, 먹을거리 등을 긴급 지원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ptg017@naver.com[인기기사] ● 세계적인 마술사 류첸, 재벌 2세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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