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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 '고농축 우라늄' 사용여부 촉각…대륙간탄도미사일의 핵탄두 핵심기술 2013-02-12 17:09:22
박사를 영변에 초청해 공개한 2000대의 원심분리기를 가동하면 연간 고농축우라늄을 40㎏ 생산할 수 있다. 한 전문가는 “공개 후 2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80㎏ 정도의 고농축우라늄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거리 미사일 탑재에 필수적인 소형·경량화 기술을 어느 정도 확보했는지도 관심사다. 현재...
[북한 핵실험] 정부 "北 3차 핵실험, 최대 15억 달러 투입 추정" 2013-02-12 15:20:04
분석된다.고농축우라늄(heu)을 추출하기 위한 원심분리기 제작 등 농축시설 건설엔 2억∼4억 달러가 투입됐을 것으로 추산했다.실제 핵무기를 설계, 제조, 실험하는데 1억5000만~2억2000만 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핵융합연구로를 설계하고 제작하는데 1억~2억 달러가 투입됐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나이 들어 보이는 빠진 얼굴 살, 나에겐 어떤 시술법이 괜찮을까? 2013-02-07 11:18:27
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통해 분리한 혈소판을 이용하여 피부 재생을 돕는 방법을 접목한 수술이다. 혈소판에는 수많은 성장 인자가 들어있어 상처 치유 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방이식 시술 후 개인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염증 등에 항염 작용, 재생 작용 등을 도와주며 이식된 지방의 지속기간을...
대법, '스쿨버스'와 '신기한 스쿨버스' 유사상표 아냐 2013-02-06 16:40:28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들이 사용한 상표는 ‘상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스쿨버스’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관념을 형성해 그 전체로 인식될 뿐 ‘스쿨버스’ 부분만으로 분리인식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피고와 원고의 상표는 명확히 출처의 혼동을 피할 수 있어 서로...
'강아지 목걸이' 상표권 침해 아니다…大法, 스와로브스키 승소 판결 2013-02-05 17:08:34
침해중지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아가타의 강아지 상표는 2차원의 평면 형태인 반면 스와로브스키 제품은 크리스털을 커팅해 3차원 입체감을 준 형태인 점을 비롯해 목줄의 유무, 꼬리 눈썹 귀 엉덩이 등 세부적인 점에서 차이가 있어 두 제품의 형상은 비슷하다고 할...
원심분리기 갑작스런 이상 가동, 알고 보니… 2013-02-05 14:48:36
이란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고, 원심분리기 5,000개 가운데 약 1,000개가 일시적으로 사용불능상태에 되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가 추진하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은 약 18개월에서 2년 정도 지연되는 차질을 빚게 됐다. 이란의 원심분리기 사용불능 사태의 원인은 2010년...
'상표권 분쟁' 아가타, 스와로브스키에 최종 패소 2013-02-05 13:09:58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아가타의 강아지 상표는 2차원의 평면 형태인 반면 스와로브스키 제품은 크리스털을 커팅해 3차원 입체감을 주는 형태인 점을 비롯해 강아지 형태의 세부적인 점에서 차이가 있어 두 제품의 형상은 유사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스와로브스키는 아가타의...
'특권 내려놓기' 외치더니…의원 150명 "노회찬을 구하라" 2013-02-04 21:44:30
받았다. 하지만 3심에서 대법원은 유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고, 노 대표는 다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14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그는 의원직을 상실한다.현재 통신비밀보호법 16조1항을 위반하면 10년 이하 징역과 5년 이하 자격정지에 처한다....
비밀번호 인감 대조했다면 은행 책임 없어 2013-02-04 16:06:29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인감 대조 및 비밀번호 확인 등 통상적인 조사만으로 예금을 인출해 준 은행 출금담당 직원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1월 사실혼 관계인 전모씨가 동의 없이 부산은행...
대법 "부부간 명의신탁, 사망한 배우자 상속인에도 유효" 2013-02-03 14:07:29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인용한 원심 판결은 부부간 명의신탁약정 효력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3일 서울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