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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법관 내주 발표"…동성애·낙태 반대 프라이어 1순위 2017-01-25 04:42:47
강경보수 판사 4파전 속 누가 돼도 연방대법원 보수우위 구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공석인 연방대법관 후보자를 지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주 결정을 해 다음 주 발표하겠다"며 "우리는 탁월한 후보들이 있으며...
"미국 투자은행 주식에 투자하세요"…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 월스트리트 펀드` 판매 2017-01-19 13:37:32
등의 정량적 분석과 사업부문별 경쟁적 우위, 경영진 프리미엄 등 정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25개 기업을 선정해 시장 유동성을 감안한 시가총액을 참고로 투자비율을 배분하며 실적 발표 및 종목별 이벤트 발생시 수시 리밸런싱을 진행해 시장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
黨간판 고치고 윤리위원 민간인으로 바꾸고…與개혁 가속도 2017-01-17 11:12:12
모습을 선보이고 보수 적통 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날 상임전국위에서 징계 강화안이 통과되고, 곧이어 윤리위가 친박계 핵심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하면서 비대위가 팽팽했던 당내 계파간 권력투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형국이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반성과...
'탄핵안 가결' 이룬 촛불…'완급조절'로 동력 재충전 2017-01-15 10:30:49
만큼 집회 규모가 다시 커질지 관심이다.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는 모양새다. 탄핵을 저지하고 보수정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다급함이 있는 데다, 헌재 심리 과정에서 공개된 청와대 측 논리를 내부 결집에 활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재인 대세론은 없다"…민주 후발주자들 '역전 전략' 찾아라 2017-01-10 12:06:56
우위를 강조하고 있다. 안 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민주주의의 위기는 결과적으로 통합의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다"며 "세대·계층·진영 간 통합을 이뤄 충남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가진 안 지사의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의원 역시 보수의 본고장인 대구에서 당선된 야당...
국회 소위, '18세투표권' 의결…선거연령 하향 급물살 타나 2017-01-10 08:46:29
지지도에서 우위를 보이는 야권으로서는 반길 일이지만 보수 여당으로서는 대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를 공론화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했던 측면이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대선 실시 가능성이 커지면서 셈법이 조금 달라지는 형국이다. 여권의 한 의원은 1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올해부터...
<연합시론> 새누리, 집안싸움 할 시간 여유 없다 2017-01-08 17:00:57
인 위원장에게 "개혁을 빙자해 정통 보수당인 새누리당을 정체불명의 급진정당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보수 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친북적 소신이 지금 바뀐 것인지, 임시방편으로 당권을 장악하려고 감추고 있는 것인지 국민과 당원에 정확히 답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친박계는 인...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2017-01-06 19:48:59
보수-진보 고정관념 깬 '대선주자 지지율'문재인, 화이트칼라·학생 높은 지지 반기문은 블루칼라·농업종사자 '우위'기본소득 등 복지 강조한 이재명 저소득층 지지율 가장 낮아 [ 김기만 기자 ] 한국경제신문과 mbc가 지난 2일 발표한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 결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DJ 래빗] 촛불 64일‥'최순실'이라 쓰고, '박근혜'라 읽었다 2017-01-05 10:44:47
대통령이었습니다. 20.8%는 그나마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다음 날부터 '대통령'은 '박근혜' 키워드에 포함치 않았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에 나서면서 '대통령' 제목 키워드가 박 대통령만을 뜻하진 않게 됐기...
반기문 귀국 초읽기…대권주자 지지율 경쟁 시작됐다 2017-01-02 14:20:53
보수신당에 합류할지, 아니면 제3지대 노선을 선언할지 등 어느 세력과 함께할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일각에선 국민의당과 비박계 중심의 보수신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이 연계해 단일 후보를 낸다면 반 전 총장이 가장 적합한 인물이란 관측도 나온다. 여권에선 벌써부터 '반기문 모시기'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