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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홈런 3개…SK, 역대 가장 압도적인 '홈런 군단' 2017-06-01 22:05:13
바짝 쫓기던 최정은 홍성무의 슬라이더가 몰린 걸 놓치지 않고 투런포로 연결했다. SK가 지금의 홈런 페이스를 이어가면 KBO리그에 새 역사를 쓸 수 있다. 현재 SK의 예상 팀 홈런은 정규시즌 144경기 기준 244개다. 역대 팀 홈런 1위인 2003년 삼성(213개)을 가볍게 뛰어넘는 숫자다. 게다가 SK의 홈런 레이스는 올해...
'대포군단' SK, 홈런 3방 앞세워 kt와 3연전 싹쓸이 2017-06-01 21:33:00
2루에서는 최정이 홍성무의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쐐기 투런포로 연결하며 시즌 17호 홈런을 터트렸다. 리그 홈런 선두 최정은 이틀 만에 홈런포 가동을 재개하며 홈런 2위인 팀 동료 한동민(15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더불어 SK는 최정의 안타로 이번 시즌 구단 첫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시즌 19호, 통산...
리그 홈런 선두 SK 최정, 시즌 17호 홈런포 '쾅' 2017-06-01 20:34:16
홍성무의 시속 133㎞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겼다. kt와 이번 시리즈 첫 경기인 지난달 30일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터진 홈런이다. 시즌 17호 홈런을 날린 최정은 리그 홈런 2위 한동민(SK·15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지난 시즌 홈런 40개로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와 공동 홈런왕에 올랐던 최정은 2년...
류현진 "몸 풀 때 4가지 구종 확신 있었다…다시 선발 준비" 2017-06-01 15:11:15
구종(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볼 배합만 잘하면 될 것 같았다"며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예감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인정하는 '올 시즌 최고 투구'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류현진의 투구에 칭찬을 쏟아냈다. 류현진은 선발 재진입 가능성에 대해...
로버츠 감독 "류현진 오늘 고무적…늘 선발로 생각했다" 2017-06-01 14:08:27
생각해야 한다"며 '류현진의 다음 등판'에 대한 답을 피했다. 그는 류현진의 다양한 구종과 상승하는 구위에 대한 칭찬에 주력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체인지업이 정말 좋았다. 우타자를 상대로 커터성 공(고속 슬라이더)을 던지고 직구 구속을 높인 것도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류현진 6이닝 1실점 '시즌 2호 QS'…오승환은 12세이브째 2017-06-01 11:37:56
슬라이더 등 다양한 결정구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 투구 수는 77개에 불과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비록 승수는 쌓지 못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28에서 3점대(3.91)로 떨어뜨렸다....
이닝마다 다른 결정구…류현진 '카멜레온' 투구로 6이닝 쾌투 2017-06-01 11:32:08
변화구로 장식했다. 속구가 20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각각 22개, 커브가 13개였다. 류현진이 이날 이닝별로 결정구를 달리 던지고, 체인지업 같기도 한 예리한 슬라이더를 많이 던졌다는 점이 평소와 다른 점이었다. 타순과 상대 타자 유형에 따라 볼 배합은 자연스럽게 달라지지만, 류현진은 이른바 '목적구'...
류현진, 13일만의 선발등판서 6이닝 1실점 호투(종합) 2017-06-01 11:05:33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결정구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비록 승수는 쌓지 못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28에서 3점대(3.91)까지 떨어뜨렸다. 애초...
류현진, 13일만의 선발등판서 6이닝 1실점 호투 2017-06-01 11:03:40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결정구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초 공격 2사 2루에서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비록 승수는 쌓지 못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28에서 3점대(3.91)까지 떨어뜨렸다. 애초...
류현진, 13일만의 선발등판서 6이닝 1실점 호투 2017-06-01 10:57:36
공을 던졌을 뿐 구속은 빠르지 않았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결정구를 섞어가며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6회 2사 2루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비록 승수는 쌓지 못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믿음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28에서 3점대(3.91)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