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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일문일답 "야구만 열심히 하겠다…배트플립은 NO" 2017-01-25 12:40:51
당시 무응찰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절치부심한 황재균은 지난해 타율 0.335 27홈런 113타점 25도루 97득점으로 활약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장타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된 타격폼을 간결하게 뜯어고친 황재균은 결국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데 성공했다. -- 꿈꿔왔던 무대로 향하는...
황재균, 출국 "자신감 없으면 도전하지 않았다" 2017-01-25 12:07:44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황재균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는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냐 마이너리그냐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계약)을 맺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이후 애리조나에서 개인훈련을 한 뒤 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캐주얼한 패딩...
류현진·황재균, 투타 맞대결 기약하며 동반 출국 2017-01-25 09:09:37
류현진, 애리조나에서 개인훈련으로 캠프 준비 황재균, 메디컬테스트 받고 애리조나로 이동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987년생 동갑내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25일 나란히 미국으로 출국한다. 세계 최고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향해 가는 과정은 서로 달랐지만 둘의...
MLB 샌프란시스코 단장 "황재균이 우리 팀 택한 건 행운" 2017-01-25 09:08:11
성적 향상을 이룬 것에 주목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타율 0.335에 홈런 27개, 113타점으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015년과 비교하면 삼진은 122개에서 66개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출루율은 0.350에서 0.394로 올랐다. 에번스 단장은 "작년 황재균은 (한국에서의 성적만 보면) 강정호보다 좋았다. 이번 시즌 중...
황재균·김현수·류현진·강정호…미국에서 만나는 2006년 신인 2017-01-25 08:40:38
황재균·김현수·류현진·강정호…미국에서 만나는 2006년 신인 추신수·오승환·이대호 등 1982년생들 뛰어넘을까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06년 한국프로야구에 등장한 '무서운 고졸 신인'들이 꿈의 무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만난다. 황재균(30)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떠났다....
행복한 겨울 보낸 '엘롯기'…1천만 관중 시대 앞당길까 2017-01-25 03:49:01
진출 좌절과 100만 관중에 실패했다. 황재균마저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해 수심이 깊었던 롯데지만, 이대호 영입으로 한 번에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KBO 관계자는 "이대호 영입을 포함해 올해는 관중 증가에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아직 올해 목표 관중을 설정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며 활발한 겨울...
조원우 감독 "이대호 앞세워 공격적인 야구 펼치겠다" 2017-01-25 03:00:00
공식 발표했다. 황재균(30)의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후였다. 지난해 팀의 4번 타자였던 황재균을 잃은 롯데는 그 공백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한국의 대표 4번 타자를 얻는 데 성공했다. 조 감독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황)재균이가 빠지고 타선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6년 만에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동료 후배들과 우승하는 게 소원" 2017-01-24 17:39:07
4번 타자였던 황재균이 떠난 날, 롯데와 전격 계약하면서 팬들을 울리고 웃겼다. 이 관계자는 "이대호와 팀의 고참으로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구단에서도 이대호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황재균과 이대호의 계약은 별개였다"며 "롯데는 이대호와 연말부터 연락을 계속...
돌아온 이대호…"끊임없이 강조한 것은 팬들이었다" 2017-01-24 17:25:19
기존 4번 타자였던 황재균이 떠난 날, 롯데와 전격 계약하면서 팬들을 울리고 웃겼다. 이 관계자는 "이대호와 팀의 고참으로서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구단에서도 이대호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황재균과 이대호의 계약은 별개였다"며 "롯데는 이대호와 연말부터 연락을 계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4 15:00:04
(체육) 170124-0184 체육-0009 08:07 3루수 허약한 MLB 샌프란시스코…황재균 '해볼 만하다' 170124-0185 체육-0010 08:09 타이거 우즈 "충분히 쉬었다…몸 상태도 자신 있다" 170124-0186 체육-0011 08:09 손흥민, 프리미어리거 시즌랭킹 34위 <스카이스포츠> 170124-0187 체육-0012 08:09 '끝내 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