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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국민연금의 반대 결정 뒤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위한 지주사 전환에 동의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은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했던 시나리오 중 최악이지만 임시 주총에서 표 대결로 지주사 전환을 관철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은 주요 개인투자자에 대한 ‘맨투맨’ 설득작업에...
유니모씨앤씨,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 2013-01-24 17:00:57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줄기세포 은행 설립과 미용성형 관련사업이 추가됩니다. <인터뷰 - 이장우 / 유니모씨앤씨 대표> "유니모씨앤씨라는 회사를 바이오산업의 아이템을 접목했습니다. 사명도 디올메디바이오로 바뀌면서 바이오산업을 주로 하는 회사로 탈바꿈 할 예정입니다." 스타급 경영진 영입도 업계의 큰...
[기로에 선 자본시장] "中企 육성에 필요한 자금 대줄 곳은 바로 자본시장" 2013-01-24 16:59:30
신규사업 못하고 위탁매매 수수료도 감소…자산운용사 40%가 적자주식·채권시장 활성화 필요 퇴직연금 운용제한 풀고 장기펀드에 세제 혜택을 신흥국 투자상품 발굴도 “중소기업 육성과 창조경제 같은 차기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해야 합니다.”한국경제신문이...
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제동` 2013-01-24 15:39:48
국민연금 등의 의결권 행사는 한층 과감해질 것으로 보여 적잖은 파장도 예상됩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동아제약 지분 9.5%를 보유한 국민연금.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등 분할계획안과 정관 변경안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최종...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국민연금이 적절한의결권 행사 결정을 내렸다고 본다"며 "국민연금은 앞으로도 기업지배구조 개선과관련, 좀 더 적극적으로 의사표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동아제약 분할안은 편법 경영승계 등으로 지배구조를 취약하게 하고 재무구조의 투명성을 낮춰 주주 가치를 훼손할 수...
국민연금, 동아제약 기업분할·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2013-01-24 11:44:13
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반대...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2013-01-24 11:15:04
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어 동아제약의 기업분할 및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 현재 국민연금은 동아제약 주식 9.39%를 보유하고 있다.국민연금은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여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국민연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제동` 2013-01-24 11:09:59
연금이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계획에 반대 입장을 결정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오늘(24일) 회의를 갖고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계획 승인과 정관 변경 안건 등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동아제약의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번번히 실패한 증권사의 글로벌 공략 "연기금 등 국내 큰손, 해외투자부터 도와라" 2013-01-23 17:08:53
지역에 무엇을 하러 나가는지, 어떤 사업 부문에서 국내 증권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최근 한국 자본시장의 가장 중요한 구조적 변화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자금을 공급하는 시장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라며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기관투자가들...
`위기의 생보업계' 학계 도움받아 탈출해법 찾는다 2013-01-23 08:01:07
올해 사업계획에서 한국보험학회,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한국계리학회, 한국보험법학회, 한국연금학회 등 5대보험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생명보험산업 발전 자문회의'를 발족하기로 했다. 그간 협회끼리 또는 협회와 업계가 소통하는 창구는 있었지만, 학회와 공식 교류채널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