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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제천 화재 현장 원인, 드라이비트 공법과 필로티 구조" 2017-12-22 14:07:59
스티로폼의 연소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에 의해 인명피해가 증가했다는 분석입니다. 건축법 시행령에 따르면 6층 이상 건축물에는 방화에 지장이 없는 재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2011년에 준공된 제천 건물은 건축법에 소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또 "제천 화재 현장 1층이 필로티 구조로 돼 있어,...
제천 화재, 드라이비트 `안전` 보다는 `돈`이었다 2017-12-22 13:31:20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눈깜짝할 사이에 9층까지 번진 원인은 불에 잘타는 드라이비트로 외벽을 인테리어 했기 때문이다. 이는 역으로 드라이비트로 외벽처리를 안했다면 불이 9층까지 빠르게 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이 주재료라 가격이 불연성 외장재의 3분의 1...
제천 화재 건물 법개정 전 건축허가…드라이비트 규제서 빠져 2017-12-22 12:18:34
난 불이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눈 깜짝할 사이에 9층까지 번진 원인은 불에 잘 타는 드라이비트로 외벽을 인테리어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측은 "소방당국에서는, 1층 주차장에서 난 불이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눈 깜짝할 사이에...
가연성 외장재가 또 불쏘시개?…건물 화재 참사 되풀이 2017-12-22 12:03:35
"가연성 외장재는 쉽게 불에 타고 연기나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단계적으로라도 다중이용시설의 외벽에는 난연성 혹은 불연성 외장재를 쓰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천 화재 원인 관련 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측 반론보도문] 연합뉴스는 지난 12월 22일...
안철수 "세월호 참사에도 대한민국은 달라지지 않았다" 2017-12-22 11:50:29
안 대표는 "건물 외벽에 쉽게 불이 붙고 유독가스를 내는 그런 재료로 건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돼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항상 불이 날 때마다 반복되는 불법 주차 차량에 의한 소방차 진입이 지연되는 일이 이번에도 또 반복됐다"며 "책임 있는 사람을 처벌하는 것은...
‘제천 스포츠센터’ 드라이비트 “불에 유독 취약”… 사용하는 이유는? 2017-12-22 09:45:52
공하성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리모델링을 하면서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드라이비트 스티로폼) 가연성 재료를 사용했다”며 “안전성 면에서 상당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콘콘크리트나 벽돌 등 건물 외벽 위에 압축발포 폴리스티렌폼(EPSㆍExpandable Polystyrene), 접착몰타르, 유리망섬유,...
제천 화재 `2층 女사우나` 피해 속출했던 이유는? 2017-12-22 08:46:47
이 출입구가 차량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와 유독가스의 유입 통로가 됐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측했다. 아울러 2층 여성 사우나의 자동문 앞에서 사망자가 다수 발견됐는데 사고 당시 이 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소방당국은 또 제천 화재 사망자가 다수 발견된 6∼8층은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제천 화재 사망자, 2층 女사우나 집중…"발화 지점과 가까운 탓" 2017-12-22 08:22:36
차량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와 유독가스의 유입 통로가 됐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측했다.아울러 2층 여성 사우나의 자동문 앞에서 사망자가 다수 발견됐는데 사고 당시 이 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다.소방당국은 또 사망자가 다수 발견된 6∼8층은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연기와 유독가스가 다량...
제천 화재 사망자 2층 女사우나 집중…남탕은 피해 없어 대조 2017-12-22 08:11:12
이 출입구가 차량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와 유독가스의 유입 통로가 됐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측했다. 아울러 2층 여성 사우나의 자동문 앞에서 사망자가 다수 발견됐는데 사고 당시 이 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소방당국은 또 사망자가 다수 발견된 6∼8층은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연기와 유독...
드라이비트 공포감 최고조...`제천 화재` 예견된 참사? 2017-12-22 08:01:38
뒤덮은 화마 역시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며 삽시간에 9층까지 번진 원인이 드라이비트 탓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은 이런 점에서다. 또 1, 2층에서 확산한 불이 창문과 출입구를 통해 건물 안으로도 번졌고 계단을 타고 9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도 드라이비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