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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객선 침몰, 30여명 사망· 부상자 속출 "한국인 피해 없어" 2013-08-18 16:20:01
숨지거나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8월17일 필리핀 해경은 "대형 여객선 `mv 토머스 아퀴나스`가 전날밤 9시(한국시간 밤 10시) 중부 세부항에 접근하다 때마침 출항하던 화물선과 충돌, 침몰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선은 화물선과 충돌한 지 불과 10분 안에 세부항에서 약 1㎞ 떨어진 해역에 침몰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독성 해파리 출현, 짧은 시간 동안 60여명 다쳐… '위험' 2013-08-12 08:30:38
보였다. 한편 해경은 해파리 60여 마리를 수거하고 11일 오전 9시부터 김녕성세기해변과 이호테우해변 서쪽 부분의 입욕을 통제하고 있는 상태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제주 해수욕장 해파리 비상…피서객 60여명 다쳐 2013-08-11 11:31:41
쏘여 다쳤다. 해경은 오후 늦게부터 일부 해수욕장의 물놀이를 통제, 라스톤입방해파리 60여 마리를 수거했다. 라스톤입방해파리는 크기가 3cm 내외의 소형이지만 촉수는 가늘고 길어 10cm가 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현하는 해파리 중 작은부레관해파리와 함께 맹독성 종에 해당한다.한경닷컴 뉴스팀...
中 '센카쿠서 日순시선 처음 몰아냈다' 주장 2013-08-08 08:13:39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국가해양국은 이날 "중국 해경(海警) 2350호·1126호·2102호·2166호 편대가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해상순찰 도중 일본 순시선을 발견해 댜오위다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밝힌 뒤 이들을 몰아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일본 해상 보안청은 6일 중국 정부 소속 선박 4척이 센카쿠 열도 인...
<게시판> 금감원·해경,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캠프 2013-08-01 15:56:27
▲금융감독원과 해양경찰청은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해상안전을 주제로 공동 여름캠프를 연다. 부산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피해 사례를 알리고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하는한편 해상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박은지 연애비법, 짝사랑男 마음 뺏는 비법 `大공개` 2013-07-25 14:24:28
것을 티내지 않고 SNS로 쪽지를 보내거나 연락을 자주해 남자 쪽에서 먼저 밥 먹자는 얘기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풀하우스`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주제로 박은지, 우지원, 엄앵란, 이호선 상담전문가가 출연해경험담을 공개한다. `풀하우스`는 26일 방송된다....
에쓰오일, 제1회 해양영토 순례캠프 개최 2013-07-24 16:52:31
24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경 자녀 40명(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영토순례단이 5박6일 동안 태안과 진도, 완도, 포항, 울릉도, 속초 등 전국 주요 해상 거점을 탐방하는 내용이다. 진도 명량대첩지, 완도 청해진 등 유적지에서 해상 강국을 지켜낸 선조들의 업적을...
해양경찰청,해수욕장 해파리 경보체계 강화.."독성 해파리 위험해요" 2013-07-24 10:07:27
발령되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파리에 쏘이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상처부위를 깨끗한 물이나 알코올로 씻고 독성을 제거한 다음에도 촉수가 남아 있으면 신속히 신용카드 재질로 제거해야한다”며 “이때 맨손을 이용하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장갑이나 핀셋으로 침을 제거한 뒤 독소제거 로션이나 마취제,...
<게시판> 에쓰오일, 해경자녀 영토순례 캠프 2013-07-24 09:42:41
▲ 에쓰오일은 22∼27일 해양경찰 자녀를 대상으로 '해양영토 순례 캠프'를 진행한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토순례단 40명은 태안·진도·완도·포항·울릉도·속초 등 주요 해상 거점을 탐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태안 사설 해병캠프 교관 3명 구속 2013-07-24 01:43:38
이모씨(44) 등 세 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 수사본부는 사설캠프 대표로 불구속 입건된 김모씨(48)와 k여행사 대표 김모씨(49), 수련시설 대표 오모씨(49) 등을 상대로 위법행위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