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무사 출신 장성·대령 22명, 文지지선언…"안보·통일 적임자" 2017-04-10 12:38:24
보수 이미지를 가진 국군 기무사 지휘관 출신들이 민주진보 진영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건국 이래 최초 사례일 것"이라며 이번 지지 선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9년간 MB(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안보무능의 극치를 보였다. 보수라는 가짜 탈을 쓰고 '안보는 문제없다'는 오만한 행태를 보였고,...
파죽지세 安, '과반득표' 노리나…'미래·유능·통합'으로 승부 2017-04-10 12:05:20
안 후보의 지지층이 보수와 중도, 진보로 3분 돼 있고 이질적 성향을 보이는 터라 아직 견고하지 못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그럼에도 안 후보가 50% 이상 득표율을 꺼내는 것은 여세를 몰아 지지층 확장 전략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갈 곳 잃은 중도·보수층을 더욱 끌어들이고, 문 후보 측...
文, 본선전략 수정하나…'진정한 정권교체' 카드로 정면승부 2017-04-10 12:03:30
정권교체' 시각에 전략수정 개혁적보수·합리적진보 인재영입 박차…'安, 촛불민심 부적합' 프레임도 주력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0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급부상에 따라 본선 전략을 일부 수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를 적폐청산 세력과 적폐세력...
"문재인 42.6%, 안철수 37.2%"<리얼미터> 2017-04-10 08:53:55
문 후보가, 보수층(안 41.7%, 문 12.1%)에서는 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중도층(문 43.5%, 안 41.4%)에서는 박빙의 싸움이 벌어졌다. 응답자의 71.1%는 지지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밝혔고, 26.8%는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안 후보의 지지층(후보 교체 가능 28.6%, 끝까지 지지...
안철수, 5자 대결서 문재인 제쳤다…안 36.8%·문 32.7% 2017-04-10 07:52:14
후보가 대구 경북과 충청, 호남, 수도권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문 후보는 부산 경남과 강원에서 앞섰고 연령별로는 50대 미만에선 문 후보가, 50대 이상에선 안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자신의 성향을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선 과반이 문 후보를 지지한 반면 중도, 보수층에서는 안 후보가 앞섰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여론조사] 양자대결시 안철수 49.4%, 문재인 36.2%로 격차 커져 2017-04-09 21:00:10
20~40대·진보는 문재인…50~60대·보수 및 중도는 안철수 선호 안철수, 강원·제주 제외 전 지역서 앞서…호남서도 오차범위내 우세 안희정 지지자는 안철수에, 이재명 지지자는 문재인에 각각 쏠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안철수, 5자 대결서도 문재인 첫 역전…安 36.8%, 文 32.7% 2017-04-09 21:00:03
전 대표 1.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연대하는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50.1%가 반대했고, 29.0%가 찬성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연대하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반대(47.7%)가 찬성(35.1%)보다 높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실형을 선고받는 경우 차기 대통령...
문재인, '당선 가능성' 여전히 선두…2040 지지율 안철수에 크게 앞서 2017-04-09 17:47:17
중심의 보수층 표심이 최종적으로 어디로 향할지가 대선 결과를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안 후보, tk 전략적 대안한국경제신문과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안...
안철수, 4자대결서 오차범위 내 우세…'경제 잘 이끌 후보' 1위 2017-04-09 17:45:02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계속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안 후보는 48.4%로 문 후보(39.2%)를 오차범위 밖인 9.2%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가 야권 내 반문(반문재인) 표심과 갈 곳 없는 보수표를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문 후보와 안 후보의 맞대결은 선호도를 묻는 인위적인 가상대결에 불과할 뿐 성사 가능성은 거의...
[대선 D-30] 文 '적폐청산 제대로 할 준비된 대통령'으로 승부 2017-04-09 08:00:08
안 후보를 향한 보수 정당의 검증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어부지리'를 얻을 수도 있다는 계산도 할 수 있다. 캠프 관계자는 "보수 진영에서는 자기들의 지지자가 엉뚱하게 '반문(반문재인)' 정서에 편승해 안 후보를 지지하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며 "안 후보에게 강도 높은 검증공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