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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주식매각, 세월호 선장 연상케 한다" 2016-04-29 10:40:40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9일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을 통한 주식 불법 매각 의혹과 관련, "경영 부실을 초래한 장본인이 책임은커녕 사익만 챙기는 모습을 보인 것은 세월호 선장을 연상케 한다"고 비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은영 전...
한진해운 채권단 논의시작 전부터 '삐걱'…신보 "빠지겠다" 2016-04-29 10:07:25
한진해운은 보완 자료를 아직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최은영 전 회장의 '도덕적 해이' 논란까지 겹쳐 있어 한진해운의 구조조정 실타래가 더욱 어렵게 엉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당국 '최은영 의혹' 조사 속도 낸다 2016-04-28 10:27:17
금융당국이 최은영 전 한진해운[117930] 회장(유수홀딩스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는 이르면 다음 달 초까지 최회장 일가의 주식 거래 관련 내역을 분석해 금융위원회에 통보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건은...
기업은 구조조정 수술대로…또 논란 되는 '모럴 해저드'(종합) 2016-04-27 21:42:35
추가합니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117930] 회장 일가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기로 한 한진해운 주식을 사전에 모두 처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유사 사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과 두 딸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 주식 31억원어치를...
'조양호 책임론' 엇갈린 시선…"최선 다한 구원투수" vs "결자해지" 2016-04-27 17:49:16
하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조 회장은 제수(弟嫂)인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유수홀딩스 회장)으로부터 2014년 4월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한진해운 경영권을 넘겨받아 2년간 이끌었다.조 회장은 한진해운 보유지분이 없지만, 대한항공을 통해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조 회장이 부실 책임을 지는 차원에...
'1천850억 재산' 최은영 회장 일가, 한진해운 부실경영 책임질까 2016-04-27 12:01:10
대한 오너 경영진의 책임 문제가 거론되는 가운데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어떤 책임을 이행할지 주목받고 있다. 최 회장은 2014년 한진해운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하자 경영권을 시숙인 조양호대한항공 회장에게 넘기고 경영에서 손을 뗐다. 대주주인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을 자회사로 편입...
금융위 '최은영 의혹' 규명에 강제조사권 발동할까 2016-04-27 04:03:06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117930]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을 조사 중인 금융위원회가 강제조사권을 발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이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필요하면 압수수색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
[해운산업 구조조정] "최은영 회장 주식 매도, 위법 땐 엄정히 책임 물을 것" 2016-04-26 18:45:52
상태로 감사 결과가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유수홀딩스 회장)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한진해운 주식을 매각, 손실을 회피했다는 지적에는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그는 구조조정을 둘러싼 정치권 여야와 정부 간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사설] 구조조정 과정에서 제기되는 대주주의 행동준칙 문제 2016-04-26 17:53:00
우리 사회에 정립돼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최은영 전 회장처럼 한때 대주주였던 책임을 잊고 보유지분을 현금화하는 일도 생겨나는 것이다. 이런 나쁜 사례가 반(反)기업 정서를 건드리게 되고, 여론은 대주주의 무한책임을 강조하는 쪽으로 휩쓸려가는 것이다.조양호 한진 회장은 2014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수(최은영...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주식회사…대주주의 책임감> 2016-04-26 16:14:38
전 대주주이자 경영자인 유수홀딩스 최은영 회장 일가가 자율협약을 결정하기 직전 한진 해운 주식을 전량 팔아서 챙긴 돈이 `27억 원`입니다. 회사는 존망의 기로에 서있고 종업원들은 구조조정과 실직의 공포 때문에 괴로워하는 시점에 나온 최 회장의 행동에 우리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