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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감정가 부풀려 143억 사기 대출 2013-06-21 04:57:53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선봉)는 쓸모 없는 땅의 감정가를 부풀려 서울의 한 농협 지점에서 143억원의 부실 대출을 받아낸 혐의(배임증재 등)로 a씨(46) 등 기획부동산업자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b씨(58) 등 농협 임직원 3명은 부실 대출을 묵인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검찰, CJ-서미갤러리 그림 커넥션 홍송원 대표 소환 조사 2013-06-20 17:14:26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윤대진 부장검사)가 20일 고가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현 cj회장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홍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변호인과 함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며 홍씨는 취재진의...
檢 '원전 비리' 한수원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7:08:06
모두 9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사 3명의 지휘 아래 수사관 60여명이 투입됐다. 검찰이 이처럼 대규모로 한수원 사무실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한 것은 제어케이블 위조로 시작된 원전납품 비리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있다는 뜻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이 “2008년부터 신고리 1·2...
'CJ 수사' 檢, 홍송원 대표 소환 2013-06-20 17:01:09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0일 그룹 측의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에서 서미갤러리를 통해 고가의 미술품을 매입하면서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검찰, 소환 불응한 CJ 중국법인 임원 체포영장 2013-06-19 10:00:30
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소환에 두 차례 불응한 cj 중국법인 임원 김모씨에 대해 19일 중 체포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김씨는 cj그룹 회장실장을 지내는 등 이재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검찰은 그간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김씨가 불응하자 사실상 잠적했다고 보고 있다. 김씨는...
경찰서에서 골동품 훔친 변호사 2013-06-18 17:07:21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경찰서에 맡겨진 고가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변호사 윤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 10월8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에서 a씨 소유 삼국시대 금동입불상 1점과 조선시대 삼존금동불상 등 총...
영훈국제중 교감 교내서 자살…입시비리 주도 혐의로 검찰 수사 받아 2013-06-17 04:19:31
201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입학관리부장, 교무부장 등과 함께 특정 학생을 합격·불합격시키려고 성적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특정 학생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주관적 영역에서 만점을 주거나 다른 학생의 점수를 깎는 방식을 통해 조직적으로...
'CJ 비자금' 미국·인도네시아 법인도 연루 2013-06-16 18:05:50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이 2008년부터 최근까지 4~5년간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수백억원을 cj 미국법인으로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cj 미국법인장 김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또 그룹 측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임원 급여 지급을 가장해 해외 비자금 수십억원을 추가로 조성한 정황도 포착하고...
'청부살해' 회장 부인 관련 세브란스병원 압수수색 2013-06-14 01:35:08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윤씨의 전 주치의였던 연세대 의대 박모 교수가 근무하는 서울 세브란스병원을 13일 압수수색했다. 윤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그의 이종사촌인 여대생 하모씨가 불륜 관계라고 의심해 하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2004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검찰, CJ비자금 관련 재무담당 임직원 `줄소환` 2013-06-13 19:41:30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13일 CJ제일제당의 전 자금부장을 비롯해 그룹 재무팀의 전·현직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CJ그룹 회장실장과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에 이어 CJ㈜ 대표이사(사장) 등을 역임한 전직 임원 하모(60)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