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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남자축구 한일전 무승부, 이재성의 골대 불운 아깝다! 2015-08-06 08:46:39
결단이었다. 키다리 골잡이 김신욱을 맨 앞에 내세웠지만 그 뒤를 받친 공격형 미드필더 셋(김민우-주세종-이용재)의 실력이 제대로 어우러지지 못했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빼어난 킥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주세종을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웠지만 한일전이라는 중압감을 쉽게 벗어던지지 못했다. 그리고 J리그에서...
[집중분석] 전가을 프리킥골 역전드라마… 태극낭자, 한일전서 웃다 2015-08-04 22:41:30
일본 수비수 무라마스 토모코의 실수를 틈타 한국 골잡이 정설빈이 결정적인 선취골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 슛 타이밍을 놓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확실히 일본의 새 얼굴들이 중압감이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래도 일본은 최근 두 차례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 1회(2011년 독일), 준...
아스널로 옮긴 GK 체흐의 슈퍼세이브, 전 소속팀 첼시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 2015-08-03 22:19:42
FC는 부상당한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 대신 로익 레미를 맨 앞에 세웠지만 아스날의 골문을 제대로 흔들어대지 못했다. 전반전에 로익 레미가 왼쪽 끝줄 앞에서 띄워준 공을 미드필더 하미레스가 결정적인 헤더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는 바람에 무리뉴 감독이 크게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첼시의...
동아시안컵 한국의 이재성-김승대-이종호 세 명의 K리거, 중국축구 농락했다 2015-08-03 17:25:29
알랭 페랭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간판 골잡이 가오 린을 빼고 왼발을 잘 쓰는 쑨 커를 들여보냈지만 62분에 유일한 유효 슛을 만들어내는 것까지만 성공했지 더이상 한국 골문을 흔들어놓지 못했다. 오히려 57분에 더 허망한 추가골을 내주며 중국 축구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공한증이 다시 시작됐다고 해...
지소연 천금의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여자 FA컵 첫 트로피 품에 2015-08-02 10:29:05
여자 FA(축구협회)컵 결승전에서 간판 골잡이 지소연의 짜릿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노츠 카운티 레이디스를 1-0으로 물리치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역시 지소연은 `지메시`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이 결승전을 위해 동아시안컵 국가대표팀에도 빠진 그녀는 결승전 시작...
정설빈의 짜릿한 왼발 결승골… 여자축구 동아시안컵 첫 경기 중국 격파 2015-08-02 10:28:53
첫 경기에서 골잡이 정설빈의 멋진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이기고 북한과 나란히 순위표 꼭대기에 올라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심서연을 선택한 윤덕여 감독의 안목이 탁월했다. 가운데 수비수, 측면 수비수 등 여러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녀의 능력을 가장 잘 활용한 사례로 높게 평가받아야 할...
'젊은 피' 대거 승선한 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우승 정조준 2015-07-28 18:47:19
1-0으로 꺾었다.북한은 ‘유럽파 골잡이’ 박광룡(fc 비엘-비엔네)을 주축으로 일본에서 뛰고 있는 안병준(제프 유나이티드), 리영직(v바렌 나가시카)을 앞세워 대회에 나선다.세대 교체를 위해 북한 대표팀은 23명 모두 20대 선수로 발탁했다. 최근 j리그로 복귀한 정대세(시미즈)는 명단에서 빠졌다. 북한은...
`K리그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 700경기 출장… 그 이상을 꿈꾸다 2015-07-27 10:49:08
있었다. 15분에 골잡이 까랑가의 위력적인 헤더 슛이 전남 골문을 노린 것이다. 이에 김병지는 어느 때보다 침착하게 공을 잡아내 곧바로 역습으로 연결시켰다. 김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하는 순간 제2부심의 오프 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지만 김동진 주심은 상황에 어울리게 어드밴티지 룰을 적용시켜 김병지의 선방에...
8년 4개월만의 멀티골… `FA컵 해결사` 박주영, FC서울 4강 견인 2015-07-23 09:59:49
골잡이 김승대를 빼고 왼발잡이 티아고를 들여보내며 동점골을 기대했지만 키다리 골잡이 박성호와 고무열을 겨냥하는 단순한 롱볼 전술은 특효약이 되지 못했다. 한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 인천유나이티드FC는 연장전에 터진 권완규와 김도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고,...
2015 K리그 올스타전… 주목받지 못했던 별들 빛나다 2015-07-17 23:47:59
김호남과 2부리그(K리그 챌린지)에서 골잡이로서 주목받고 있는 주민규(서울 E랜드)다. 이 경기에 `이동국, 김신욱` 등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최고의 골잡이들이 훨씬 많은 시간을 뛰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정작 득점 기록은 올리지 못했다. 특히 K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점 기록(16골)을 보유하고 있는 이동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