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재균, 트리플A서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타율 0.287 2017-06-04 13:15:56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는 내야수 황재균(30)이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작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인 황재균은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의 아이소톱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2번...
'100홈런 -1' 정근우 "나는 못할 줄 알았는데…" 2017-06-03 08:04:12
내야수'인 정근우에게는 매우 특별하다. 정근우는 "그만큼 오래, 열심히 뛰었다는 것 아닌가. 대단한 기록은 아니지만 100홈런을 채우면 뿌듯함을 느낄 것 같다"고 했다. 정근우는 '타율 3할과 20도루'를 매해 목표로 설정한다. 그는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했고, 6시즌이나 타율 3할을...
충남 광천고 야구부 창단…전국 고교 야구 75개교로 증가 2017-06-02 14:08:35
천안북일고를 합쳐 3개로 늘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출신 이승준(41)이 창단 감독으로 광천고를 지휘한다. LG 트윈스 우완 투수 출신 김민기(40)와 두산 내야수 출신 정원석(39)이 각각 투수, 야수 코치를 각각 맡았다. 광천고는 지난봄부터 선수를 스카우트해 현재 14명으로 팀을 꾸렸다. 2학년 학생이 13명,...
연승 노리는 LG, 히메네스 2경기 연속 선발 제외 2017-06-01 18:01:45
내려보내며 타선의 변화를 꾀했다. 대신 2군에서 올라온 내야수 김재율, 외야수 백창수 등이 안타를 때려내며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양 감독은 "선수 교체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같다. 몇 게임 더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정석 감독 "김하성, 잘 치면 항상 4번 타자 넣겠다" 2017-05-31 17:55:17
젊은 내야수, 특히 고교 때까지 유격수를 봤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4번 타자 유격수' 강정호를 롤 모델로 삼았다. 이는 김하성도 마찬가지다. 넥센은 강정호가 팀을 떠난 뒤 2015년부터 김하성에게 유격수 자리를 맡겼다. 김하성은 2015년과 2016년 강정호를 떠올리게 하는 장타력을 앞세워 국가대표까지 선발됐다....
한화, 8연패 탈출·이상군 대행체제 첫승…KIA 선두 수성 2017-05-27 21:05:46
목 담 증세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내야수 오태곤도 훈련 중 머리에 공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대체 선발로 나선 홍성용은 부담을 떨쳐내지 못하고 1이닝 5피안타 1사구 4실점으로 부진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는 6이닝 동안 11안타를 얻어맞았지만,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한 타선의 든든한 지원 덕에 시즌...
kt 오태곤, 수비 훈련 중 송구 맞아…"큰 부상 없어" 2017-05-27 20:37:09
= kt wiz 내야수 오태곤이 27일 훈련 중 머리에 공을 맞고 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27일 kt 구단에 따르면 오태곤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하기 전, 내야에서 펑고를 받는 수비 연습을 하다가 외야에서 날아온 송구에 머리를 맞았다. 오태곤은 유격수 위치에서 2루로...
KIA 타이거즈, 난치병 청소년 초청 '꿈의 시구' 2017-05-27 15:24:30
KIA 투수 양현종과 내야수 안치홍을 가장 좋아한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부터 이런 사연을 접한 KIA 구단은 김 군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시구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김대환은 치료를 받는 지금도 KIA 경기 중계를 챙겨보며 힘겨운 치료 과정을 버텨내고 있다"면서 "대환이의 간절한 소원인 KIA 경기를...
외인 도움 못 받는 넥센…대니 돈 복귀, 밴헤켄 시동 2017-05-26 17:52:00
함께 외야수 허정협과 포수 주효상이 1군에 올라왔고, 내야수 김태완·장영석, 외야수 김규민이 말소됐다. 1군에서는 극도의 부진에 빠진 대니 돈이지만, 최근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타율 0.583(12타수 7안타)으로 활약했다. 특히 25일에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홈런 2개를 터트려 넥센이 그토록 원하는 장타력까지 보여줬다...
'화수분' 넥센의 숨은 김웅빈 "요즘 야구가 재밌네요" 2017-05-26 10:17:12
차 선수가 넥센에는 주전으로 당당하게 활약 중이다. 프로 3년 차 내야수 김웅빈(21)도 그들 중 하나다. 올해 김웅빈은 19경기에서 타율 0.357(42타수 15안타), 2홈런, 7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적은 기회에서도 타율 0.429(14타수 6안타)로 타격 재능을 보여줬던 김웅빈은 올해 본격적으로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