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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 건설하도급 6대 불공정 관행 지적 2014-10-06 11:11:43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산재보험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추가비용 및 위험부담 전가`와 `현금지급 의무 위반` 등이 꼽혔다. 또 계약종료단계에서는 `부당한 위탁취소`와 `장기간 하자담보책임 설정 및 의무부과` 등이 지목됐다. 을지로위원회는 대기업의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하도급...
[현장] 깊어가는 갈등…반올림 장외투쟁에 삼성 "왜곡" 반박 2014-08-18 16:24:44
노동자였고, 전체 사망자 70%가 넘는 70명 역시 반도체·lcd 공장 근로자가 차지했다는 것이다. 반도체 공장 근로자들이 특히나 인체 유해환경에 노출됐다는 논리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한혜경씨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억울함을 직접 발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뇌종양 투병 후유증으로 정상적 신체 활동은...
삼성전자-반올림 협상 난항…또 견해차만 확인(종합) 2014-07-30 23:06:18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과 삼성전자가 다시 마주앉았다. 양측은 이날로 5차 협상을 벌였지만, 사과·보상·재발방지 등 3가지 핵심 의제가운데 어느 하나도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 6월 25일 3차 협상과 7월 14일 4차 협상에 이어 이번에도 서로...
삼성전자-반올림 협상 난항…또 견해차만 확인 2014-07-30 21:52:19
건설회관에서 삼성 직업병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과 삼성전자가 다시 마주앉았다. 양측은 이날로 5차 협상을 벌였지만, 사과·보상·재발방지 등 3가지 핵심 의제가운데 어느 하나도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했다. 6월 25일 3차 협상과 7월 14일 4차 협상에 이어 5차...
고용부-안전보건공단 등, 감정노동종사자 건강보호 공동노력 나선다 2014-07-18 11:07:22
소비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안경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오늘 직업환경의학, 직업간호학, 사회·심리학 교수, 직무스트레스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된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서포터즈단’이 발족했다"며 "앞으로 이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감정노동 관리 및 근로자의 건강보호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삼성전자 '8명 보상 먼저'…반올림 '사과 먼저'(종합) 2014-07-16 21:06:02
점 ▲ 산재보상을 방해한 점 ▲ 피해자 가족과 활동가에게 폭행,고소·고발을 한 점에 대해 공개 사과하라고 요청했다. 협상을 시작하기 전 반올림 측 대표인 황상기씨는 "삼성전자가 지난 협상에서재발방지 부분을 소홀하게 대하지 않았나 싶다"며 "보상문제뿐만 아니라 사과, 재발방지 가운데 어느 하나 소홀하게...
삼성전자 '8명 보상 먼저'…반올림 '사과 먼저' 2014-07-16 20:36:50
일하다 2007년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이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반올림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에 전달한 공식 요구안에서 ▲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다하지 않은 점 ▲ 산재보상을 방해한...
삼성전자-반올림 4차 대화‥"보상안"VS"재발방지" 2014-07-16 18:01:33
삼성전자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간의 4차 협상이 1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3차 협상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반올림 측은 재발 방지와 신속한 보상이 먼저라며 삼성의 사과도 미흡하다는 입장입니다. 먼저 건설회관에 들어선...
현대중공업 일감 늘수록 하청노동자 안전사고 '속출' 2014-07-13 06:15:05
사업장에서 하는 노동자다. 최근 3년간 현대중공업 직영 노동자의 산재 건수는 2012년 193건(사망자 5명 포함)에서 2013년 187명(사망자 7명 포함)으로 소폭 감소했다. 올해 4월 말 현재까지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1명과 재해자 62명이 발생했다. 반면 하청 노동자의 산재는 2012년 61건(사망자 4명...
삼성전자-반올림 대화 5개월만에 재개 2014-05-28 15:54:09
백혈병으로 사망한여성노동자 황유미(당시 23세)씨의 부친이다. 삼성 직업병 문제는 황씨가 처음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 등 피해보상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황씨는 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6월1일이면 딸의 산재 신청을 한 지 꼭 7년이 된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교섭이 성실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