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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 정책협의회` 구성 2014-07-23 09:28:26
서울시가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의 정책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협의회를 구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들은 22일 낮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수도권 정책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세 시·도지사가 처음...
"박원순의 사람" "박광온=김진표" … 野 '아바타 전략' 먹힐까 2014-07-20 15:57:28
김진표 전 경기도지사 후보도 박 후보를 거들었다. 김 전 후보는 20일 “지방선거에서 영통구민 여러분이 압도적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서두를 뗀 뒤 “저 김진표가 보증한다. 박광온이 곧 김진표”라고 역설했다. 이어 “오늘부터 박광온과 함께 영통 곳곳을 다니며 여러분 곁으로...
'미니 총선' 재보선 판세 안갯속 … 막판 야권단일화 변수 2014-07-20 10:05:13
후보와 맞붙게 한 반면, 새누리당 역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원병에서 내리 5선을 한 점을 감안하면 야당 중진인 손 후보에 압도적으로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수원정의 경우 천호선 정의당 후보가 출마해 역시 단일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전남 순천·곡성에 출사표를 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4-07-18 20:00:06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23일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오찬을 하며 수도권 행정협의체 구성을 논의한다. 재선에성공한 박 시장과 시도지사에 처음 당선된 유정복 시장, 남경필 도지사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서울시와 경기도, 서울시와인천시 사이의 협의체는...
수도권 'M버스' 요금 500원 인상될 듯 2014-07-17 21:16:41
경기도가 직행좌석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서비스가 향상되면 요금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기도 했다. 직행좌석버스 요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한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포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참석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2014-07-17 21:10:09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18th p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부천=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경기도 조직개편안 발표 '안전강화·북부발전' 역점 2014-07-17 15:35:35
안전기획관 신설…도지사 직속 편제- -경제투자실 북부청 배치·균형발전국→균형발전실 격상- 안전기능 강화와 북부지역 발전에 역점을 둔 경기도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 재난안전 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안전기획관을 소방재난본부 에 신설하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투자실 일부 부서를...
<"건설현장 노동자의 90%가 외국인"…경제부총리에 대책 호소> 2014-07-17 11:29:50
말했다. 이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최경환 부총리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적절한 임금을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임시·일용직의 비중이 높은 건설 근로자에 대해 임금체납 근절방안을 마련하고 건설기능 향상 훈련을 확대하는 등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을...
국토부,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요금 인상 검토 2014-07-17 07:41:35
있더라도 한계가 있다.남경필 경기도 지사도 16일 "서비스가 향상되면 요금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면서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부탁하기도 했다.직행좌석버스 요금은 지자체가 결정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밀리면 끝장'…7·30 재보선, 여야 초반 판세는? 2014-07-13 10:59:19
전 의원과 경기도지사 출신의 새정치연합 손학규 고문이 지역을 엇갈려 출마한다.임 전 의원은 애초 경기 평택을을 희망했다 수원정(영통)에 전략공천됐고, 손 고문은 수원병(팔달)에 '구원투수'로 전격 투입됐다.거물급 인사의 정면 승부는 아니지만 수원 3곳의 보궐선거는 결국 '패키지'로 치러지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