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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추방위기 아이티 난민, 캐나다행 '물밀' 2017-08-04 10:54:38
운행되는 등 부산한 모습이다. 주 당국은 우선 몬트리올의 올림픽 경기장에 임시 수용시설을 설치하고 침대와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아이티 난민들은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임시보호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해 머물러 왔으나 트럼프 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이들을...
'택시운전사' 송강호,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남우주연상 2017-08-03 15:47:09
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21회 판타지아영화제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가 3일 밝혔다. 송강호는 2007년 제11회 판타지아영화제서 '우아한 세계'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후 10년 만에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폐막식에는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류현진, '절친' 황재균 상대 땅볼·삼진으로 완승 2017-07-31 11:09:51
당시 김선우(몬트리올 엑스포스)는 구원 등판해 8회 1사 1, 2루에서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판정승을 거뒀다. 그해 7월 10일에는 최희섭이 광주일고 선배 서재응(뉴욕 메츠)을 상대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최희섭은 박찬호, 김병현 등과도 대결하며 총...
'레슬링 영웅' 김원기, 31일 영면…영결식 거행 2017-07-31 11:03:00
걸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양정모(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후배 양성과 나눔에 앞장섰던 고인은 지난 27일 치악산 산행 중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치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30일에는 양정모 씨, 1984년...
'박태환 이후' 가능성 확인한 부다페스트 세계수영대회 2017-07-31 03:00:02
성적은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에서 이남은이 기록한 8위였다. 하지만 안세현은 이번 대회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의 기록으로 5위로 최고 순위 신기록을 세우더니, 접영 200m 결승에서는 2분06초67로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4위까지 차지했다. 3위 카틴카 호스주(헝가리·2분06초02)와는 불과...
'金 획득 33년' 이틀 앞두고 영면하는 '레슬링 전설' 김원기 2017-07-29 16:03:16
또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이 획득한 금메달로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양정모에 이어 두 번째였다. 그리고 2017년 오는 31일 이제 그는 영원히 잠든다.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지 정확히 33년에 이틀 모자란 날이다. 고인은 지난 27일 치악산 산행 중 심장 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31일...
ICAO·IMO "北, 미사일 발사 사전통보 없었다" 2017-07-29 08:12:34
이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시간으로 28일 현재까지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어떠한 사전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IMO 관계자도 "올해 들어서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아무런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ICAO와 IMO는 미사일이나 인공위성을 발사할 때 항공기나...
이총리, 금메달리스트 김원기씨 사망에 "아, 아우야…" 2017-07-28 15:37:51
아, 아우야…"라고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고인은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2kg급에서 한쪽 눈이 퉁퉁 부어오르는 투혼 속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큰 감동을 줬다. 당시 금메달은 대한민국 역사상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64)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인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치악산 산행 중 심장마비로 별세 2017-07-28 07:49:49
감동을 안겼다. 이때 획득한 금메달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64)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이후 1984년 체육훈장 청룡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은퇴했다. 김원기 씨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한 채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세계 4위' 안세현, AG 금메달 정조준…8월말부터 다시 담금질 2017-07-28 05:20:03
5위는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의 이남은(8위)을 넘어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올림픽에서도 남유선이 2004년 아테네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7위를 차지한 것보다 나은 결실을 냈다. 안세현은 역영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