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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래방 등 화재 잦아…"불 나면 4분내 대피해야" 2017-12-07 12:00:19
결과에 따르면 노래방에서 불이 나 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4분 정도로, 이 시간 안에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행정안전부는 강조했다. 아울러 불이 나면 화재가 발생한 곳과 반대방향의 비상구나 피난 통로를 따라 대피하고, 승강기는 정전으로 고립될 수 있으니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5㎞ 밖서도 독가스 성분 확인"…日, 도쿄올림픽 앞서 장비 도입 2017-12-04 11:16:22
가스를 식별할 수 있다. 이 장비는 가스 사고 등의 현장에서 5㎞ 떨어진 곳에서도 성분 확인이 가능하며 가스가 퍼지는 방향 등도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에 소방청이 1기를 도입해 수도권에 배치한 뒤 순차적으로 도쿄 등 전국에 2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1995년 지하철 사린테러 사건 이후 각...
올 설비투자 195조 돌파… 2018년 더 늘어난다 2017-12-03 20:07:07
계획한 것보다 적게 마련인데 올해는 유독 달랐다”고 말했다.d램 등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설비투자를 늘린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반도체분야 설비투자는 총 32조7000억원으로 전체 설비투자의 16.8%에 달했다. 올해 반도체를 비롯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등...
'담뱃불 화재' 원룸 30대女 금고형 유지…주민 추락사 유발 2017-12-01 11:11:50
B(37)씨는 유독가스를 흡입한 후 창문을 통해 탈출하려다 10m 아래 1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과실로 불을 내 주민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받아주지 않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양형 판단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가스실' 뉴델리 대기오염 악화일로…외교관들도 짐싼다 2017-11-17 17:18:08
뉴델리 상황이 1984년 보팔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돼 수십만 명이 병원에 간 것과 같은 비상 상황은 아니다"고 말해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인도 주재 외교단 대표를 맡은 프랑크 한스 단넨버그 카스텔라노스 도미니카 대사는 수일 내 인도 외교부를 방문해 외교관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탈출하세요" 불길 치솟는데 문 두들겨 이웃구한 `의인들` 2017-11-16 20:51:01
그쳤지만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와 유독 가스때문에 제때 피신하지 않았더라면 질식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원룸 건물 입주자들을 대피시킨 뒤 소방차가 도착, 진화가 시작되자 홀연히 화재 현장을 떠났다. 이들의 선행은 당시 4층에 살던 이 할머니의 딸이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을 주변에 알리면서 뒤늦게...
"탈출하세요" 불길 치솟는데 문 두들겨 이웃구한 '의인들' 2017-11-16 19:07:29
데 그쳤지만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연기와 유독 가스때문에 제때 피신하지 않았더라면 질식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원룸 건물 입주자들을 대피시킨 뒤 소방차가 도착, 진화가 시작되자 홀연히 화재 현장을 떠났다. 이들의 선행은 당시 4층에 살던 이 할머니의 딸이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을 주변에 알리면서 뒤늦...
[BIZ Success Story] 한국공항공사, 평창올림픽 앞두고 재난대응태세 갖췄다 2017-11-16 16:24:52
받아 현장에 바로 도착했다. 소방대원들은 승객이 유독가스에 노출되기 전에 구출하기 위해 화재 발생 90초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불을 초기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대는 승무원들과 함께 승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사고 발생 10분 만에 상황은 종료됐고, 큰 인명 피해가 예상됐던 사고를 막아냈다.”지난...
'용접 중 화재로 2명 사망' 공사현장 책임자 집행유예 2017-11-16 08:30:00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또 이 화재로 작업자들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대피 도중 추락하는 등 14명이 크게 다쳤다. 이에 안전관리자인 주씨는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작업자들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로서 하도급업체 직원이...
불길 치솟는데 "차좀 빼줘요"…진입로 막힌 소방관들 '발동동' 2017-11-15 08:00:07
듯 화염과 유독가스를 뿜어내고 있었다. 검은 가스와 치솟는 불길은 주민들을 순식간에 공포로 몰아넣었다. 화마가 순식간에 옆 건물까지 번지자 인근 지역 주민 70여명이 대피까지 할 정도로 상황은 급박했다. 위기의 순간, 진화작업에 나서려는 소방대원들을 애먹인 것은 화마가 아니었다. 소방대원들을 가로막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