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리아전 앞둔 태극전사들 한목소리 "책임감·승리·득점" 2017-03-26 17:59:33
덧붙였다. 대표팀의 막내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도 중국전 득점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시리아전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희찬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에 골도 넣고 해서 몸 상태 좋았고 자신감도 컸지만 잘하지 못했다"라며 "시리아전만큼은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격에서 골을 ...
슈틸리케호, 28일 시리아와 혈투…'더는 물러설 수 없다' 2017-03-26 10:50:18
감독은 25일 훈련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좌우 날개로 펼쳐 미니 게임을 펼쳤다. 손흥민을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세우겠다는 암시다. 더불어 돌파가 좋은 황희찬을 활용해 시리아의 수비벽을 흔들겠다는 생각이다. 최근 잉글랜드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기분 좋게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의 뛰어난 결정...
슈틸리케호, 시리아전 담금질…손흥민 '출격 이상무' 2017-03-25 12:24:41
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에게 오른쪽 발목을 차이는 바람에 잠시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새 호전돼 남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중국전에서 출전 시간이 많았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김진수(전북 현대) 등 일부 선수들은 족구 게임을 하며 뭉친 근육을 풀었다. 미니게임에 이어 정식으로 공격 전개...
구자철 "중국 축구 성장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7-03-24 01:19:28
곱씹었다. 한편 이날 교체 출전한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후반 막판 공과 함께 넘어진 상대 선수를 향해 공을 차서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었다. 황희찬은 "공이 살아 있어서 맞춰 아웃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그 선수가 맞았고 다들 흥분했다"면서 "고의는 아니었다. 제가 많이...
한국 축구, 중국에 7년 만의 충격패…러시아행 '먹구름'(종합2보) 2017-03-23 23:09:43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후반 20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오히려 2분 뒤 중국의 위협적인 슈팅을 권순태가 잘 막아냈다. 한국은 29분에는 남태희의 크로스를 지동원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 중국의 골키퍼 쩡정의 선방을 뚫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39분 남태희를 빼고 국가대표로...
한국축구, 중국에 충격패…러시아행 '빨간불'(종합) 2017-03-23 22:42:31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후반 20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입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오히려 2분 뒤 중국의 위협적인 슈팅을 권순태가 잘 막아냈다. 한국은 29분에는 남태희의 크로스를 지동원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 중국의 골키퍼 쩡정의 선방을 뚫지 못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39분 남태희를 빼고 국가대표로...
이정협·지동원, 중국 격파 선봉 노린다 2017-03-23 07:51:07
앞세운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교체로 투입돼 골을 넣는 장면을 그려볼 수 있다. 이란전 선봉으로 나섰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에게 다시 한 번 측면 대신 원톱 자리를 맡길 가능성도 있다. 지동원이 전방에 나서고 아우크스부르크 동료 구자철이 밑에서 공격 기회를 만들어주는 '지구 특공대'의 호흡에 기대를 걸...
'마지막 합류' 황희찬, 거친 중국 뚫는 '황소 본능' 보일까 2017-03-22 11:21:31
기자 = 국가대표 축구팀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이 A매치 데뷔전 상대였던 중국을 상대로 A매치 첫 골에 도전한다. 황희찬은 21일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릴 결전의 땅, 창사에 들어왔다. 20일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과...
슈틸리케호 '중국 홈 텃세' 뚫고 원정 첫 승 노린다 2017-03-22 06:57:45
잘츠부르크) 카드를 준비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 개막 후 3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과 대표팀 합류 전 소속팀에서 교체 선수로 나서 멀티골을 폭발했던 황희찬 모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건 반가운 소식이다. 여기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 특공대'...
'최종예선 원정 무득점' 슈틸리케호, 첫 골에 승리까지 노린다 2017-03-21 08:22:25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전북), 이정협(부산), 황희찬(잘츠부르크) 카드를 준비했다. 여기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구자철 '지구특공대'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줘야 한다. 구자철은 20일 중국 창사의 대표팀 숙소 팸킨스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 이후 자신이 지난해 9월 중국전 3-2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