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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푼다더니 통제 더 강화"…은행법 개정안에 속끓는 은행 2014-03-14 21:04:36
한 시중은행의 준법감시인은 “자점감사는 영업점마다 한 명씩 있는 부지점장급 이상의 관리인이 매달 다른 직원들에게 돌아가며 자체 영업감사시키는 것을 뜻한다”며 “모든 은행원이 자신의 소관 업무뿐 아니라 영업점 전체에 대한 사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은행들도 정보유출, 국민주택채권 위조,...
<금감원, 저축은행·카드사 상시감시 강화> 2014-03-07 16:18:47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임원·준법감시인의 위법행위 신고의무화와 관련한 포상금 등 내부 고발자 제도도 정비하기로 했다. 고객 자산의 보호를 위해 민원 발생 상위 저축은행의 민원 감축 계획 및 실행방안을 점검하고, 중앙회 홈페이지에 다수 민원 발생 사례를 공시해 추가적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할...
`3만원 넘는 접대비 5년간 보관하고 기록해라?`··은행들 뿔났다 2014-03-06 14:22:32
이상의 경조비·조화·화환 등을 제공하려면 준법감시인에게 이를 사전 보고해야 한다. 제공 대상·목적·내용·일자 등을 포함한 관련 기록은 5년간 보관된다. 또 은행이 업무와 관련해 법인·단체 등에 제공하는 이익의 누적 금액이 연간 10억원을 넘어설 때는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현재 카드사는 연회비의 10...
은행 직원에 3만원 이상 접대받은 기록 5년간 보관 2014-03-05 19:23:33
제공하려면 준법감시인에게 이를 사전 보고해야 한다. 제공 대상·목적·내용·일자 등을 포함한 관련 기록은 5년간 보관된다. 또 은행이 업무와 관련해 법인·단체 등에 제공하는 이익의 누적 금액이 연간 10억원을 넘어설 때는 이를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한다. 현재 카드사는 연회비의 10%를, 보험사는...
최수현 "외국계 금융사 내부통제·소비자보호 앞장서 달라" 2014-03-04 10:00:01
통해 준법감시인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겸직 허용, 펀드슈퍼마켓 소유구조 분산장치 마련, 법령 제·개정시 외국계 금융사 사전의견조회 제도 마련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수현...
"내부통제 주체 권한·책임 명확해야 금융사고 예방" 2014-03-02 12:00:30
하되 준법감시 조직이 사전적·동시적으로 이를 점검해야 한다. 감사는 조직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운영되는지 돌아보고, 이사회와 경영진은이를 바탕으로 주주 이익을 위한 내부통제를 조정하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하지만 실제 국내 금융회사는 감사 조직이 경영진의 내부통제운영이 아닌 임직원의...
주채무계열 편입 기업그룹 12곳 늘어난다 2014-02-19 16:19:14
준법감시인에게 사전 보고 및 그 기록을 5년간 유지해야 하고, 10억원이 넘으면 구체적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은행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위기상황 분석에 대한 심의를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도록 했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카드사 전화영업 다음 주부터 재개 2014-02-17 10:27:42
카드 3사의 텔레마케터 3천명을 제외하면, 9천여명이 이번 조치의 혜택을 보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주까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적법한 경로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활용한다는 `개인정보 활용 확약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카드사 준법감시인 회의를 소집해 전화영업 재개에 따른 실무적 절차도...
카드사 전화영업 24일 재개한다 2014-02-17 06:02:17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주에 카드사 준법감시인 회의를 소집해 전화 영업 재개에 따른 실무적 절차도 안내할 예정이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은행이 17일부터 신규 회원 모집을 3개월간 중지함에따라 나머지 카드사들의 편법 영업을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금감원은 지난 14일 영업 정지를 당한 카드...
박우균 신한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연임 2014-02-11 18:41:44
박우균 신한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이 연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1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우균 현 준법감시인 겸 준법지원팀장(상무)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우균 상무는 87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청남동지점장과 여의도 PB지점장, KBS지점장 등을 거쳐 2012년 준법감시인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