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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찾은 두산 김명신 "내일부터 밥 먹는대요" 2017-05-11 17:30:32
내야수 허경민은 이날 훈련 전 김명신을 만났다며 "내일부터 밥을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김명신은 얼굴을 다친 이후 씹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죽 등 유동식을 섭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은 휴식을 취하다가 몸이 회복되면 2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테임즈, 결승 투런포로 시즌 13호…MLB 홈런 공동 1위 2017-05-10 12:21:58
NC 다이노스 출신의 내야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두 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MLB)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테임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결승 투런포 포함...
힐만 SK 감독 "로맥, 첫번째 조건인 자세에서 합격점" 2017-05-09 18:49:47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맥은 내야수로 거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까지 가능하다. 힐만 감독은 로맥의 활용법에 대해 "당장 포지션을 정한 건 아니다. 로맥을 차차 지켜보면서 어떤 포지션에 뛰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겠다. 힘이 워낙 좋은 선수라 2번부터 6번 사이에 어디라도...
SK 로맥, 메이저리그 부름 뿌리치고 한국 온 사연은 2017-05-09 18:23:04
전 내야수 대니 워스를 비롯해 닉 에반스(두산 베어스), 대니 돈(넥센 히어로즈) 등이 포함돼 있었다. 로맥은 "이들은 한국에 대해서 정말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그 덕분에 쉬운 결정이었다"며 "또 오늘 SK의 팀 동료들을 만났는데, 선수들 모두가 무척 환영해줘서 한 시즌을 같이 뛰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웃으며...
SK 새 용병 로맥, 마이너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 2017-05-09 07:33:05
총액 45만 달러에 최근 SK와 계약했다. SK는 내야수 대니 워스가 지속적인 어깨 통증에 시달리자 방출하고 로맥을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로맥은 내야수뿐만 아니라 좌익수와 우익수 등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지명된 로맥은 2014년 로스앤젤...
'NC 출신' 테임즈 시즌 12호포, '롯데 출신' 린드블럼 무실점 2017-05-08 06:31:26
내야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침묵을 깨고 홈런포 가동을 재개했다. 테임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뜨거운 4월을 보낸 테임즈는...
넥센 고종욱, 2군서 '6할대 맹타' 휘두르고 1군 복귀 2017-05-07 13:48:27
내야수 김태완과 외야수 김규민, 투수 박정준은 1군에서 말소됐다. 고종욱은 지난해 타율 0.334에 안타 176개를 때리며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지만, 올 시즌 초반 15경기에서 타율 0.220으로 부진을 겪은 끝에 1군에서 말소됐다. 2군 무대는 그에게 너무 좁았다. 9경기에서 타율 0.606(33타수 20안타)에 5타점을 올렸다....
SK, 캐나다 WBC 대표팀 출신 외국인 타자 로맥 영입 2017-05-07 13:09:05
5억1천만원)이며, 연봉 30만 달러에 옵션 15만 달러다. 올해 내야수 대니 워스로 외국인 타자 자리를 채웠던 SK는 지속적인 어깨 통증에 시달리던 그를 5일 웨이버 공시했다. 로맥은 201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빅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27경기 타율 0.167(36타수 6안타), 4타점에 그쳤다. ...
'되는 집안' LG…지친 오지환 대신 투입한 강승호 '활력' 2017-05-06 20:33:51
잘 맞은 타구는 아니었다. 배트 끝에 걸린 타구는 내야수 키를 살짝 넘긴 뒤 우익수 앞에 뚝 떨어졌다. 타구 속도가 느려 주자 2명이 홈을 밟을 수 있었다. 5회초 내야 땅볼로 물러난 강승호는 7회말 수비부터 자리 주인인 오지환에게 글러브를 넘겨주고 올해 첫 1군 출전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LG는 강승호의 2타점...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에 야구장도 '직격탄' 2017-05-06 15:27:21
되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두산 내야수 허경민 역시 유니폼으로 입과 코를 가린 채 "선수들은 (경기 중) 마스크를 쓸 수도 없다. 봄에 미세먼지 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오늘은 너무 심하다. 먼지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라며 고개를 저었다. LG 선수단은 아예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