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검찰 앞에 선 '피의자 박근혜'…"사익 추구한 적 없다" 해명 2017-03-22 00:27:26
한 부장검사는 “대통령께서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재단 설립을 위해 어떻게 지시하셨나요”, “최서원으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았나요” 등 ‘송곳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특별수사본부(1기)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출연금을 낸 기업에 대해 ‘강요...
[박근혜 소환] 검찰 "답변듣는 게 중요"…영상녹화 없이 조사(종합) 2017-03-21 16:36:12
배경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대면조사를 요구하면서 녹화·녹음을 하겠다고 하자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조사는 이날 오전 9시 35분께부터 서울중앙지검 10층에 있는 1001호실에서 한웅재 부장검사, 배석검사 1명, 수사관 1명에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중간에 점심...
한웅재 부장검사, ‘바늘끝’ 같은 질문 던질까...한웅재 카드는 뭐? 2017-03-21 16:12:53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진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넘겨받은 수사 자료 등을 토대로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을 주축으로 한 수사팀은 박 전 대통령이 `40년 지기` 최순실 씨의 사익추구를 측면 지원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결 고리`를 찾는 데...
[박근혜 소환] 검찰-변호인 날선 공방…뇌물 입증이 분수령(종합) 2017-03-21 11:41:20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진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넘겨받은 수사 자료 등을 토대로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검찰은 수사팀 '투톱'인 서울중앙지검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을 동시 투입해 고강도 조사를 예고한 상태다. 수사팀은 박 전 대통령이 '40년...
[박근혜 소환] '운명의 날' 검찰-변호인 '법리 전쟁' 돌입 2017-03-21 09:26:41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물과 관련자 진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넘겨받은 수사 자료 등을 토대로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검찰은 수사팀 '투톱'인 서울중앙지검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을 동시 투입해 고강도 조사를 예고한 상태다. 수사팀은 박 전 대통령이 '40년...
[연합시론] 박 前대통령 출두, 갈등의 불씨 되지 말아야 2017-03-20 18:16:49
관련된 의혹을 중점적으로 캐묻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내용도 신문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조사는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알려진 서울중앙지검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8부장이 맡는다. 조사는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20 16:00:01
부장과 한웅재(47·28기) 형사8부장이 박 전 대통령 조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http://yna.kr/UkRu4KoDAdZ ■ 검찰 "박근혜에 미르·K스포츠 질문…특검 수사 내용도 반영"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검찰이 미르·K스포츠 재단 모금 관련 내용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내용...
'배수진' 검찰, 박前대통령 조사에 특수통 부장 2명 투입(종합) 2017-03-20 15:29:26
이 부장검사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삼성의 부당 지원 의혹을, 한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을 각각 수사했다. 작년 11월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대면조사를 준비할 때도 직접 신문 당사자로 두 사람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이 부장검사가 지휘하는 특수1부는 박영수...
"靑고용복지수석, '삼성합병 동향 파악해 보고하라' 지시" 2017-03-20 13:38:39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노 전 행정관은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수석회의에서 (최원영 당시 고용복지수석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행정관에게 '동향을 파악해서 보고하라'고 하달했다"고...
박前대통령, 포토라인 지나 자동문·보안철문 거쳐 조사실로 2017-03-19 15:47:40
특별검사팀과 박 전 대통령 측의 조사 조율 과정에선 녹음·녹화 여부가 논란이 됐지만, 현직 대통령이 아닌 일반 피의자인 만큼 별도의 동의는 필요 없다. 주변 건물에서 창문 너머로 조사실 안의 모습이 보일 수도 있어 검찰은 당일 박 전 대통령 동선상 모든 창문의 블라인드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