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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檢서 "안종범 지시·VIP 관심사항…기금 거절 어려워" 2017-01-11 15:00:41
재단 설립을 서둘렀다는 검찰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 김 전무는 또 "만약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얘기했다면 전경련에서 크게 의미 두지 않았을 것"이라며"경제수석이란 자리가 국가 경제정책을 좌우하는 위치라 기업들로서는 모금 지시를 거부하거나 반대 의견을 내기가 어려웠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1 15:00:03
재단출연 KT임원 "靑 관심사항, 어떻게 반대하나"…檢 "강제"(종합) 170111-0651 사회-0077 12:58 검찰 "최순실·안종범, 미르·K스포츠재단 해산도 주도" 170111-0655 사회-0078 13:01 檢 "최순실, 포스코 스포츠단 창단 압박에 안종범 동원" 170111-0656 사회-0079 13:03 '국민의당 리베이트' 박선숙·김수민 1심...
< 사진 송고 LIST > 2017-01-11 15:00:02
문화수석 영장실질심사 01/11 11:04 서울 배재만 '고개 숙여 반성합니다' 01/11 11:04 서울 배재만 고개 숙인 인명진, '반성합니다' 01/11 11:05 서울 배재만 '고개 숙여' 01/11 11:06 서울 안정원 환한 웃음의 이종걸-김동철 01/11 11:06 서울 김도훈 축사하는 김동철 비대위원장...
특검 "블랙리스트, 용납 못할 행위…최순실에 전달 의심"(종합) 2017-01-10 23:37:35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 전 장관 등 Ɗ인방'에게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특검팀은 이 외에도 헌법 위반 행위라는 설명을 넣어 사안의 엄중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
朴, 광고사 매각도 챙겨… 안종범 "권오준과 상의 지시"(종합) 2017-01-10 15:03:48
또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함께 차은택씨를 만나는 일정이 저장돼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포레카 지분을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에게 '양아치짓' 등의 표현을 써가며 지분 양도를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공개한 대화록에 따르면 한씨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높은...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최순실 등 핵심 증인 `불출석`…의원은 `호통` 2017-01-09 23:23:32
문화체육부 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등 20명이었다. 그러나 핵심 증인 대부분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이날 오전 청문회장에 입장한 증인은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등 2명에 불과했다. 조윤선 장관과 구순성 대통령...
특검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이재용 위증 처벌 검토(종합) 2017-01-09 23:10:35
수석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날 독대 직후 안 전 수석은 "김재열 사장.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협조 요청"이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수첩에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미르재단 출연 등에 협조를 구했던 이날 최씨가 조카 장씨를 앞세워 설립한 영재재단을 도우라는 취지의...
조윤선 "예술인배제 작년 9월, 리스트 올 초 확인…문서는 못봐" 2017-01-09 22:57:09
빼고 나서 박 1차관은 경질됐고,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비서관이던 정관주 전 1차관이 임명됐다는 것이다.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최순실 씨가) 대통령과 통화했느냐"는 질의에 "(지난해) 독일에 있을 때 한 차례 있었다"고 답변했다. 노 부장은 또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마지막 청문회' 증인은 '불출석'…의원은 '호통'만 2017-01-09 22:46:25
문화체육부 장관과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등 20명이었다. 그러나 핵심 증인 대부분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이날 오전 청문회장에 입장한 증인은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등 2명에 불과했다. 조윤선 장관과 구순성 대통령...
조윤선 "예술인배제 작년 9월, 리스트 올 초 확인…문서는 못봐"(종합2보) 2017-01-09 22:44:00
수석비서관실 비서관이던 정관주 전 1차관이 임명됐다는 것이다.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최순실 씨가) 대통령과 통화했느냐"는 질의에 "(지난해) 독일에 있을 때 한 차례 있었다"고 답변했다. 노 부장은 또 최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운동선수로서의 자질은 전혀 없었다"며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