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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두 번 문도엽, KPGA선수권 1R 7언더파 2018-06-28 19:27:55
(양산=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에서 6년째 뛰면서 준우승만 두번 했을 뿐 아직 정상에 서보지 못한 문도엽(27)이 특급 대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 문도엽은 28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내달 KLPGA 투어 카이도 여자오픈 개최 취소 2018-06-26 16:56:32
투어 대회는 30개에서 29개로 축소됐다. 다만 일부 대회가 상금을 증액함에 따라 올해 총상금은 당초 발표됐던 207억원에서 211억원으로 늘었다. 카이도 여자오픈은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열려 조정민(24), 박신영(24) 등 두 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카이도는 남자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도 후원하고...
디오픈 티켓 거머쥔 박상현, KPGA선수권에서 시즌 3승 도전 2018-06-26 05:05:00
그리고 평균타수(69.83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리안투어가 '박상현 천하'라는 말이 나올 판이다. 박상현도 "사실 샷 감각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파를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쇼트게임과 퍼트가 아주 좋다. 어떤 대회든 우승을 목표로 뛰게 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상...
'시즌 3승' 왓슨, 세계랭킹 13위로 7계단 상승 2018-06-25 17:41:54
람(스페인)이 조던 스피스(미국)와 자리를 바꿔 6위에서 5위 자리를 꿰찼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3)가 46위를 지켰고, 안병훈(27)은 58위에서 56위로 조금 올라갔다.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최민철(30)은 단숨에 532위에서 296위로 점프했다. abbie@yna.co.kr...
'무명 반란' 최민철, 한국오픈 제패…디오픈 티켓 확보(종합) 2018-06-24 18:25:32
디오픈까지 기세를 몰아가겠다고 밝혔다. 2011년 코리안투어에서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까지는 철저한 무명 신세였다. 시드 순번이 낮아 대회 때마다 대기 선수로 출전하는 등 7년 동안 54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다. 틈틈이 출전한 2, 3부투어 대회가 48개였을 만큼 최민철의 골프 인생은 풀리지 않았다. 7년 동안 번 상...
한국오픈 우승 최민철 "작년엔 골프 접으려 했는데…" 2018-06-24 17:56:34
기쁘다." 8년째 이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명 생활을 한국 최고 권위의 한국오픈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은 최민철(30)은 예상과 달리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싱글벙글했다. 그는 "글쎄요? 덤덤하네요"라면서 "집에 가면 울지도 모르지만 당장은 기쁨을 만끽하고 싶을 뿐"이라며 웃었다. 최민철은 지난 7년...
7년 무명생활 마침표 찍다… 최민철, 코오롱한국오픈 정상 2018-06-24 17:37:31
최민철(30·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국오픈을 제패했다. 7년 무명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최민철은 영국 디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최민철은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최민철, 한국오픈 제패…7년 무명 생활 마침표 2018-06-24 15:49:46
이번 시즌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넣었다.2011년 코리안투어에서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까지는 철저한 무명 신세였다. 시드 순번이 낮아 대회 때마다 대기 선수로 출전하는 등 7년 동안 54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다. 틈틈이 출전한 2, 3부투어 대회가 48개였을 만큼 최민철의 골프 인생은 풀리지 않았다.7년 동안 번 상금...
'무명 반란' 최민철, 한국오픈 제패…디오픈 티켓 확보 2018-06-24 15:41:31
넣어 골프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2011년 코리안투어에서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까지는 철저한 무명 신세였다. 시드 순번이 낮아 대회 때마다 대기 선수로 출전하는 등 7년 동안 54개 대회밖에 뛰지 못했다. 틈틈이 출전한 2, 3부투어 대회가 48개였을 만큼 최민철의 골프 인생은 풀리지 않았다. 7년 동안 번 상...
'무명반란' 예고 최민철, 한국오픈 3R 단독 선두 2018-06-23 17:09:39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7년째 뛰고 있지만 2부 투어를 들락거리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민철(30)이 한국 최고 권위의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예고했다. 최민철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