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집트, '단교 원인' 무슬림형제단 지도자 딸 부부 체포 2017-07-04 03:55:29
소유"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집트 당국이 중동의 이슬람주의 정파 무슬림형제단(자마트 알이크완 알무슬림)의 정신적 지도자인 유수프 알카라다위(91)의 딸과 사위를 체포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당국은 이들 부부를 북부 알렉산드리아로 압송해 여러...
카타르 지난달 인구 5.7% 감소…"단교 영향 없어" 2017-07-03 15:16:05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카타르 개발계획·통계부는 지난달 말 기준 카타르의 인구가 254만6천명으로 전달과 비교하면 5.7%(15만5천명) 감소해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개발계획·통계부는 인구가 감소하긴 했지만 이는 지난달 5일 아랍권의 단교 사태가 아닌 같은달 25일부터...
아랍권, 카타르 '단교해제 조건' 거부하면 '이란식 제재'할듯 2017-07-03 10:01:00
가능성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카타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의 단교해제 선결조건을 끝까지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우디는 쿠웨이트의 중재에 따라 2일(현지시간)으로 예정된 카타르의 조건수용 시한을 48시간 연장했으나 극적인 상황 변화 조짐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아랍국...
한·이란 1천300년 비단길 인연…테헤란서 '한국문화주간' 행사 2017-07-03 09:49:25
되는 해이기도 하다. 3~7일 테헤란의 랜드마크인 밀라드타워 전시실에서는 '한국-이란 1300년의 인연, 비단길'이라는 이름으로 캘리그래피전과 한국전통공예전을 연다. 정아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전통 규방 공예의 멋스러움을 선보인다. 캘리그래피전에서는 이란...
'美 맥도널드 불허' 이란, 유럽계는 허용…텔레피자 첫 개점 2017-07-01 18:28:48
런던의 이란계 투자사 모메닌투자그룹(MIG)과 테헤란 내 영업점 확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란에 진출했다. MIG는 앞으로 10년간 1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테헤란에 올해 말까지 8개 지점을 추가로 여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10년안에 이란에 200여개 점을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맥도널드, KFC...
[PRNewswire] Telepizza, 이란에 1호점 개장 2017-06-30 18:46:47
점 개장 -- 이란에 진출한 최초의 국제 QSR 브랜드 -- 자사 전략에 따라 10년 이내에 이란 전역에 200개 매장 개장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마드리드 2017년 6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미국을 기반으로...
카타르 "이란은 이웃, 알자지라 폐쇄 안해"…아랍권 요구 일축 2017-06-30 03:29:32
일축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셰이크 모하마드 빈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4개국이 단교 해제의 선결 조건으로 요구한 13개항이 카타르의 주권을 침해하는 시도라면서 단호하게 거부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알타니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아랍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이란 의회, 혁명수비대에 '美제재 보상금' 6억달러 추진 2017-06-29 15:18:50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의회(마즐리스)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에 미국 정부의 제재에 대한 보상으로 20조 리알(약 6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젬 잘랄리 이란 의회 연구센터장은 "이 법안은 혁명수비대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이란 최고지도자 "서방 '문화적 침투' 경계" 강조 2017-06-26 19:07:15
이란 최고지도자는 26일(현지시간) 테헤란 도심 모살라(대사원)에서 열린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종료를 축하하는 명절) 기념 예배에서 서방의 문화적 침투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란엔 적(미국 등 서방)이 침투할 수 있는 문화적 영역이 많다"며 "정부 조직은 물론 여러 민간 조직에서도 이...
카타르 단교 둘러싼 사우디·이란·터키 '중동 삼국지' 2017-06-25 14:58:34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등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한 아랍권 4개국은 국교 복원의 선결 조건으로 카타르에 요구사항 13개를 전달했다. 사우디 등은 여기에서 카타르가 이란, 터키와 맺은 우호·협력 관계를 사실상 중단해야 한다는 요구를 1,2 순위로 제시했다. 이들 13개 조항의 순서가 사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