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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수학자대회 개막] 미르자카니, 기하학으로 '우주의 비밀' 한 겹 벗겼다 2014-08-13 21:09:18
증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다.바르가바 석좌교수는 대수적 정수론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끈 인물이다. 1974년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미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01년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은 지 2년 만인 2003년 29세에 프린스턴대 정교수에 임용됐다. 그는 금융 거래나 교통카드, 신용카드 ...
마리암 미르자카니 여성 최초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 2014-08-13 09:20:46
스탠퍼드대 교수(36)가 첫 여성 수상자로 선정됐다.국제수학연맹(imu)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미르자카니 교수를 비롯해 아르투르 아빌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소장(35), 만줄 바르가바 미국 프린스턴대 석좌교수(40), 마틴 헤어러 영국 워릭대 교수(38)...
"KT와 손잡고 질병 찾는 '두뇌지도' 완성할 것" 2014-08-12 20:53:06
美프린스턴대 교수 이민 2세 뇌 과학자…kt와 협력 [ 김보영 기자 ] “뇌과학 분야에서는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아니라 신경망의 연결 장애(connectopathy)를 보고 질병을 찾는 시대가 올 겁니다.”세계적 뇌 과학자인 서배스천 승(한국명 승현준·사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12일...
KT, 세바스찬 승 교수와 손 잡고 뇌 지도 프로젝트 참여 2014-08-12 11:07:11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커넥톰' 프로젝트는 인간 두뇌에 있는 1천억 개 신경 세포(뉴런)의 연결 구조와 활동 원리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 활동이다. 세바스찬 승(h. sebastian seung, 한국명 승현준)교수가 2012년 자신의 저서에서 '뇌의 지도'라는 뜻을 담은 '커넥톰'의 개념을...
KT, `헬스케어 사업` 도약`‥`뇌지도 프로젝트` 참여 2014-08-12 11:00:00
5대 미래 융합 서비스로 집중공략에 나선 KT가 뇌 연구 권위자인 세바스찬 승 교수와 손잡고 복잡한 머릿속 구조를 밝히는 `뇌지도(커넥톰,Connectome)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KT는 12일 서울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황창규 KT회장과 세바스찬 승 프린스턴대학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비즈&라이프] 시장조사·외부 컨설팅 없이 임원들 입맛대로 만든 '에드셀'…포드, 참패는 당연했다 2014-07-29 23:36:12
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신간 부문에서 당당히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구나 1971년 절판돼 지금은 전자책으로 유통될 뿐이고, 지은이마저 1993년 세상을 떠났다.게다가 소설도 아닌, 300쪽이 넘는 경영서적이 ‘올여름 가장 읽고 싶은 책’ 1위에 올랐다면 믿을 수 있을까.이 책의 제목은 ‘경영의...
인간 살상용 무인기, 환경 파수꾼으로 활약한다 2014-07-23 09:25:54
적극 활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 고 박사는 무인기를 활용해 위기에 처한 오랑우탄의 생태 환경을 조사했다. 이 단체는 100여대의 무인기를 각국에 보급하는 등 무인기를 통한 환경보호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그동안 무인기는 전쟁에서 정찰, 살상 등의 역할을 하거나...
[한경데스크] 털어야 할 건 '신상'이 아니다 2014-07-08 05:11:09
프린스턴대 명예교수인 다니엘 카너먼은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인지 편향’을 연구한 심리학자지만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경제학과 심리학의 성공적인 융합 사례다.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에드워드 윌슨이 끄집어낸 ‘통섭(consilience)’이라는 생경한 단어도 이젠...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머스쿨’ 가봤더니 … 최고 대학 어디? 2014-07-07 07:30:34
뜨거운 여름을 한국에서 보내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 재학중인 아담스는 k팝(pop)에 흠뻑 빠졌다. 서머스쿨도 k팝을 즐길 수 있는 학교를 골랐다. 드라마나 음악프로그램 혹은 유트브를 통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많은 외국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대학의 강의실에서 '열공'중이다....
사용후핵연료 토론…전문가들도 기술적 이견 2014-07-03 15:20:36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저명한 해외학자들을 초청해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및 재활용 기술을 토론하는 포럼을 열었다. 원자력 에너지 정책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랭크 본 히펠 프린스턴대 명예교수는 "한국에서 기술적으로 가능한 방식은 심지층 처분"이라고 말했다. 심지층 처분은 지하 500m 이상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