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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세직의 명품 프리킥골, 잠그려던 울산 현대 발목 잡다 2015-04-20 00:09:46
것이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키다리 골잡이 김신욱을 83분이라는 다소 늦은 시간에 교체로 들여보낸 것도 잘못된 선택이었다. 김신욱의 높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랐던 것이다. 오히려 울산은 87분에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울산에서 인천으로 온 안진범이 얻어낸 직접 프리킥 기회를 박세직이 왼발로...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더비` AT 마드리드 GK 얀 오블락 벽에 가로막힌 레알 마드리드 2015-04-15 09:25:42
흐른 골잡이 마리오 만주키치가 남은 시간 동안 흥분하는 바람에 집중력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2차전에 경고 누적 징계로 못 뛰는 마리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와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수비수)의 빈 자리도 무시할 것이 아니다. 한편,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모나코(프랑스)의...
[리뷰] 챔피언스리그 4R, K리그 4팀 중 수원 블루윙즈만 웃다 2015-04-09 15:06:12
에두)을 넘기지 못하고 추가 시간 3분만에 상대 골잡이 체이크 아바스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하여 1-1로 경기를 끝내야 했다. 이로써 전북은 단독 1위로 여유 있게 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22일 오후 7시 가시와 레이솔과(일본)의 원정 경기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무래도 핵심 선수들(이동국, 이재성,...
네이마르, A매치 43골…삼바 축구 새 역사 2015-04-06 08:50:53
데 주목하고 있다.역대 브라질 골잡이들의 23세 때 득점은 네이마르가 43골로 가장 많다. '축구 황제' 펠레는 41골, 호나우두는 29골, 호마리우는 6골이었다.브라질 역대 대표팀 선수들의 a매치 골은 펠레가 77골로 가장 많고 호나우두(62골), 호마리우(55골), 지쿠(48골), 네이마르(43골)가 뒤를 잇고 있다. 축구...
`광양 루니` 이종호 짜릿한 결승골, 전남 드래곤즈 8년 만에 활짝 웃다 2015-04-06 00:06:29
달려간 골잡이 스테보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아 발끝으로 골을 노렸지만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이자 골키퍼 유현이 기막히게 막아냈다. 그리고 8분 뒤에 환호성이 터졌다. 주역은 `광양 루니`로 불리는 이종호였다. 인천의 오른쪽 수비수 박대한과 가운데 수비수 요니치를 드리블로 따돌린 이종호는 위력적인 오른발...
종료 직전 터진 지소연 결승골… 캐나다여자월드컵 기대하라 2015-04-06 00:06:14
평가전 러시아와의 맞대결에서 간판 골잡이 지소연의 후반전 추가시간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상대팀 러시아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캐나다 여자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했지만 좋은 스파링 파트너였다. 엘레나 포미나 감독이 새내기들을 많이 데리고 찾아와 끈끈하게 맞붙어준 덕분에 윤덕여호의 장단점을 잘...
마이클 캐릭과 후안 마타… 맨유의 부활 이끈 키플레이어 2015-03-31 00:06:05
두 명의 특급 골잡이가 아니었다면,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도전은 일찌감치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난 29, 30라운드에서 맨유는 이전의 28경기와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유 있는 공격 전개와 영리한 공간 침투,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전진 패스가 결합된 그들의 공격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자인...
[리뷰] `페널티킥 2골` 스티븐 제라드 고별전, 캐러거팀과 자선경기 사이좋게 비겨 2015-03-30 17:18:48
명의 골잡이가 이름값을 하며 전반전도 끝나기 전에 2-0을 만들어버렸다. 그 주역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디디에 드로그바였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8분만에 상대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를 앞에 두고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터뜨린 것도 모자라 22분에 디디에 드로그바를 빛내는 멋진 찔러주기를 성공시키며 그...
서울 이랜드FC 첫 발걸음… 베테랑 MF 김재성이 내딛다! 2015-03-30 00:02:15
이후에 마틴 레니 감독은 일본 출신의 골잡이 카렌 로버트를 빼고 브라질에서 데려온 타라바이를 들여보내며 빠른 역습을 시도했지만 미국 출신의 베리가 수비라인을 지휘하고 있는 FC 안양 골문을 더이상 열지 못했다. 이제 서울 이랜드 FC는 4월 4일(토) 오후 2시 대구 FC를 안방 레울 파크로 불러들여 두 번째 경기를...
터키와 겨우 비긴 히딩크의 네덜란드, 2016 유럽선수권 본선 진출 가능할까? 2015-03-29 10:47:03
한방을 얻어맞고 휘청거렸다. 터키 골잡이 부락 일마즈의 오른발 슛이 네덜란드 수비수 몸에 맞고 방향이 살짝 바뀌어 골문으로 빨려들어갔기 때문이었다. 0-1로 뒤진 상태에서 후반전을 맞이한 네덜란드의 히딩크 감독은 미드필더 바이날덤을 빼고 발 빠른 나르싱을 들여보내며 반격을 시작했다. 63분에는 196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