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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서 구호식량 먹고 식중독…WFP "배급중단·원인 파악중" 2019-03-19 15:51:40
우간다서 구호식량 먹고 식중독…WFP "배급중단·원인 파악중"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우간다에서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 식량을 먹은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WFP가 배급을 중단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영국 BBC는 18일(현지시간) 우간다에서 '슈퍼 시리얼'로 불리는 구호 식량을 먹은...
[ 사진 송고 LIST ] 2019-03-19 15:00:02
신다흰 산림청-행정안전부, 업무협약 체결 03/19 13:54 서울 이진욱 구호 외치는 나경원 원내대표 03/19 13:54 서울 이진욱 구호 외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03/19 13:58 서울 김승두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대책 발표하는 차영환 국무2차장 03/19 13:59 서울 김승두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대책 발표 0...
인도네시아 파푸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77명으로 증가 2019-03-18 18:08:11
상황이다. 한국인 선교사들은 식량과 사재를 털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에 나서고 있다. 한국인 선교사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젯밤 엄청난 폭우가 또 내리고 산사태가 계속 일어나면서 이재민 수가 계속 늘고 있다. 선교센터와 학교에 모인 이재민만 1천900명에 달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교사들 집도...
[이미아의 ‘북한 뉴스 대놓고 읽기’] (6) 57년째 외치는 허무한 구호 “흰 쌀밥에 고깃국” 2019-03-11 11:41:36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정권이 내세우는 정치 구호가 얼마나 허망한지 잘 보여준다. 북한의 핵 개발이 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이 된 건 없었다. 대북제재는 돈줄을 조였고, 식량 사정은 나아질 줄 모른다. 21세기인 지금, 김정은이 외치는 저 구호를 믿는 북한 주민이 몇 명이나 될까.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러시아, 식량난 북한에 밀 4천t 전달"…무상지원 구호물자 2019-03-04 17:27:39
밀 4천t 전달"…무상지원 구호물자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구호물자로 밀을 전달했다고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주말 (북한) 청진의 러시아 총영사관 직원들이 러시아에서 온 구호물자...
[다시 읽는 명저] 하이에크 "사회주의는 국민을 노예로 이끄는 길" 2019-03-04 09:02:13
복지’와 같은 사회주의적 구호에 쉽게 열광하곤 한다. 자유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인주의를 마치 이기주의나 자기중심주의로 평가절하한다. 반면 사회주의는 자유주의가 갖고 있지 못한 빠른 정책적 진보, 계획을 통한 합리적 목표 달성, 경제적 고통에서의 해방 등을 지닌 유토피아적 사상으로 받아들이는...
유엔, 예멘 주요 제분시설 진입…식량 상황 개선 기대 2019-02-26 22:02:55
제분시설 진입…식량 상황 개선 기대 370만명 한 달 먹을 수 있는 식량 저장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직원들이 예멘 호데이다항 근처에 있는 주요 제분시설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제네바 유엔사무국(UNOG)에서 열린...
유엔, 식량·식수 등 대북지원사업 3건 '제재 예외' 승인 2019-02-24 16:17:26
아일랜드의 국제구호조직 '컨선 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가 제출한 북한으로 물품 반입 계획이 대북제재 예외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WHO는 북한 현지 사무소에서 사용할 오염제거 키트, 방사능 탐지 키트, 무선통신장비 등을 북한으로 반입할 수...
유엔 "北, 국제기구에 식량난 도움 요청" 공식 확인 2019-02-22 10:07:10
모두 140만명분에 해당하는 식량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유엔은 "악화되는 식량 안보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고 앞으로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유엔과 구호 단체들은 펀딩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600만명의 취약계층 주민 가운데 겨우 3분의 1만 지원할 수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경 고립 시리아난민 4만명…구호보다 귀환 압박 가중" 2019-02-21 19:08:55
피란민들은 구호품과 주변 업자들이 공급하는 물품에 의존해 생존한다. 요르단 당국이 극단주의자의 공격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구호단체의 접근도 극도로 통제하고 있어, 주민들은 항상 극심한 물자 부족에 시달린다. 이달 16일 유엔은 시리아 적신월사(적십자사에 해당하는 이슬람권 기구)의 도움으로 루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