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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0대 남성, 호랑이에 물려 숨져…올해 두번째 2018-03-12 12:58:45
야생동물과 주민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60년 8천800만 명 내외였던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50여 년이 지난 현재 2억6천만 명으로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인도네시아에선 1990년대 이후에만 한국 면적의 세 배가 넘는 31만㎢의 열대우림이 벌목돼 사라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뇌순남 육중완 ‘오지의 마법사’ 합류 “하우 머치 아 유?” 2018-03-11 11:40:00
‘일밤-오지의 마법사’ 예고편에서는 열대 우림 속 공중 요새는 물론 희귀 동물 흰긴수염고래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육중완은 등장과 동시에 멤버들을 휘어잡으며 상상초월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의 매력을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인도네시아서 식인악어 사살…배 속에서 시신 일부 발견 2018-03-03 09:56:10
활동범위가 급격히 확장된 것도 일부 원인으로 지목된다. 1960년 8천800만명 내외였던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50여년이 지난 현재 2억6천만명으로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인도네시아에선 1990년대 이후에만 한국 면적의 세 배가 넘는 31만㎢의 열대우림이 벌목돼 사라졌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25 15:00:05
180225-0305 외신-0038 11:38 열대우림 사라지는 인니, 올해 들어서만 산사태로 46명 숨져 180225-0356 외신-0039 12:19 中 비리 낙마 부총리급 양징, 재벌 샤오젠화와 연루설 180225-0362 외신-0040 12:36 비리·사치 논란 말레이 총리, "쌀 안 먹어" 발언 또 구설수 180225-0371 외신-0041 12:52 [그래픽] 역대 3중전회...
열대우림 사라지는 인니, 올해 들어서만 산사태로 46명 숨져 2018-02-25 11:38:24
열대우림 사라지는 인니, 올해 들어서만 산사태로 46명 숨져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세계적 열대우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산림훼손으로 인한 산사태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현지시간) 중부 자바 주 브르베스 리젠시(군·郡)의 한 계단식...
코가 크면 정력도 좋다?…코주부원숭이에겐 속설 아닌 정설 2018-02-22 11:51:10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를 통해 발표됐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 위기종(Endangered)인 코주부원숭이는 보르네오 섬의 맹그로브 숲이나 물가 산림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열대우림 훼손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가속하면서 최근 수십년간 개체수가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인도네시아 산불 연무 비상…4개주 재난경보 발령 2018-02-22 10:34:12
인도네시아에선 열대우림과 이탄습지를 개간하는 과정에서 매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다. 농장을 조성하려고 이탄습지에서 물을 빼면 일종의 석탄인 이탄이 남는데, 이탄은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자연발화하기 때문이다. 농민과 업자들이 숲을 없애려고 몰래 불을 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 2015년에는 엘니뇨로...
해비치 호텔, 자체 커피 원두 '해비치 빈' 출시 2018-02-20 09:41:24
환경단체 열대우림동맹의 인증을 받은 코스타리카 생두 등을 블렌딩해 만들어졌다. 각 원두의 신맛과 쓴맛, 단맛, 고소한 맛 등 4∼5가지 맛이 조화롭게 배합돼 있으며, 다크 초콜릿 향과 달콤한 아로마 향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진하고 깊은 풍미를 낸다고 호텔은 설명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오랑우탄에 130여발 총탄 쏟아부은 인니 농부들, 당국에 덜미 2018-02-19 10:23:56
남아 있다. 그런 까닭에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주변 농장에선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과 현지 주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 농민들은 오랑우탄을 농작물을 해치는 해수(害獸)로 간주해 보이는대로 죽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법은 오랑우탄을 비롯한 보호종을 죽일 경우 최장 5년의 징역과...
[여행의 향기] 오일머니로 만든 복지천국…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 2018-02-18 14:33:35
철탑에서 내려다보는 열대우림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브루나이 토착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수상가옥촌인 캄퐁 아에르도 꼭 가볼 만하다. 세계 5위의 부국답게 국가에서 무상으로 지급하는 브루나이의 수상가옥은 상상을 초월한다. 내부에는 전기, 전화, 상수도 시설, 정화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