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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사고로 전복된 차량…구하고 보니 '만취' 상태 2023-05-15 20:27:47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A씨를 구조한 뒤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옥룡동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뒤 반죽동까지 3㎞가량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순찰차 들이받은 음주운전자…지명수배범이었다 2023-05-13 05:41:48
차를 몰다가 갓길에 정차돼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배 이상 웃도는 0.188%였다. 경찰관들은 다른 사고차량 안전조치를 하고 있어 다치지 않았고 A씨만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혐의로 지명수배된 사실을 확인하고...
'렌터카 만취 운전' 20대, 3명 사망·4명 중상 입히고 징역 7년 2023-05-10 16:05:42
갓길에 있는 바위를 들이받아 동승자 3명을 숨지게 하고, 또 다른 3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고로 A 씨 본인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제한속도 시속 50km인 도로를 시속 110km로 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지하철서 흑인에 '헤드록' 걸어 숨지게 한 20대 2023-05-04 17:08:37
허드슨 파크웨이의 갓길에 유기했다. 닐리는 18세 때 서던랜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기도 했으며 2012년 서던랜드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 닐리 가족의 오랜 지인이라는 네드라 구아바는 "닐리는 그의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로 고통받았다"며 "2년 전부터는 정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꿈이 모두 사라진...
뉴욕 지하철서 고성 지르던 흑인 정신질환자 백인 헤드록에 사망 2023-05-04 16:49:20
헨리 허드슨 파크웨이의 갓길에 유기했다. 닐리는 18세 때 서던랜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기도 했으며 2012년 서던랜드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 닐리 가족의 오랜 지인이라는 네드라 구아바는 "닐리는 그의 어머니에게 일어난 일로 고통받았다"며 "2년 전부터는 정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꿈이 모두 사라진...
한국수력원자력-밀알복지재단, 자발적 탄소감축 성과인증 수상 2023-05-04 10:10:49
귀갓길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꼽힌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사업수행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9년간 전국 52개 지역에 총 2434개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바 있다. '안심가로등'은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다는 특징이...
'만취운전' 20대, 길 가던 부부 들이받았다…아내 결국 사망 2023-05-01 18:36:43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B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B씨의 아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에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갓길을 걷던 B씨 부부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또 대낮 음주운전...길 가던 40대 부부 들이받아 2023-05-01 17:51:30
길을 가던 40대 B씨 부부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게 다친 B씨 부부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갓길을 걷던 B씨 부부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운전하다 죽을 뻔"…고속도로서 날아온 물병에 '와장창' [아차車] 2023-04-21 17:28:26
감속을 했으며, 갓길에 바로 세우기에는 야간이고 더 위험하리라 판단돼 저속주행으로 휴게소에서 차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A씨는 이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물병이 날아온 위치가 맞은 편 차로의 화물차 운전석인 것을 확인했다. 이후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는 화물차 운전자의 물병 투척이...
실수로 옆차 탔다가…美여고생에 총탄 쏟아진 '공포의 주차장' 2023-04-20 09:19:14
귀갓길 실수로 10대 치어리더 중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엉뚱한 상대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속출한 와중에 이번엔 주차장에서 옆차 문을 잘못 열고 들어간 10대 여성의 일행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CNN 방송, AP 통신에 따르면 문제의 총격은 지난 18일 자정께 텍사스주 엘긴의 한 슈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