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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데이터, 데이터 개방 공간 'KO-DLab' 오픈 2025-06-23 14:09:42
앞서 한국평가데이터는 핀테크지원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 바 있다. 같은 맥락에서 KO-DLab도 데이터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경영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 분석은 공간 내 분석 전용 인프라를 활용하며, 제공 데이터에서 법인 및 개인식별...
[커버스토리] 한·일 수교 60주년…진정한 '앞마당 이웃'될까 2025-06-23 10:01:01
경제개발용 외자 도입과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했습니다. 이를 당시 야당과 학생, 시민단체들은 ‘굴욕 외교’라며 반대했습니다. 1964년 3월부터 전국 대학에서 한·일 회담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정부는 급기야 6월 3일 서울 지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른바 ‘6·3 사태’가...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연세대 등 17개대 인문계 합격생 절반이 이과생, '문과 침공' 현상 지속…변수 고려해 전략 짜야 2025-06-23 10:00:23
경제학과 89.7%,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89.5%, 서강대 경영학부 83.6%,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80.0%,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77.8%로 이과생 비중이 높게 분석됐다. 중앙대의 응용통계학과 77.8%, 경영학부(글로벌금융) 76.9%, 경제학부 72.0%,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75.9%, 경희대 경제학과 66.6%, 연세대 경제학부...
울산에 7조 'AI 고속도로' 뚫는 SK…AI DC로 퀀텀점프 노린다 2025-06-22 09:36:12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AI 기반 디지털 트윈,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업의 AI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울산 지역의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신성장 동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AI DC가 들어서면서 울산을 찾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 AI 스타트업도 크게 늘어날...
'지역대학 산학협력의 현주소는'…한국경영학회 콘퍼런스 2025-06-17 14:54:32
안기돈 충남대 교수는 "산학협력의 방식이 대학 중심, 형식 의주의 협력에 머물러 있다"며 "이는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 주도형 산학협력, 지역공동체 기반의 다부처 융합정책, 지방대학 인문사회연구소의 핵심...
대만·중국에도 한참 밀렸다…한국 '역대 최악의 상황' 2025-06-17 08:27:47
전체 순위를 끌어내렸다. 생산성, 노동시장, 금융, 경영 관행, 태도·가치관 등 모든 영역에서 나란히 떨어졌다. 대기업 경쟁력은 41위에서 57위로 하락했다. 기업의 기회·위협 대응도 17위에서 52위로 떨어졌다. 인프라 분야는 11위에서 21위로 하락했다. 기본 인프라, 기술 인프라, 과학 인프라, 보건·환경, 교육 등 전...
한국 국가경쟁력 20→27위 '뚝'…정치 불안에 기업 효율성 추락 2025-06-17 07:31:32
분야에서 생산성, 노동시장, 금융, 경영 관행, 태도·가치관 등 모든 부문이 일제히 하락했다. 대기업 경쟁력은 41위에서 57위로 하락했고, 기업의 기회·위협 대응도 17위에서 52위로 떨어졌다. 인프라 분야는 11위에서 21위로 하락했다. 기본 인프라, 기술 인프라, 과학 인프라, 보건·환경, 교육 등 전 부문에서 순위가...
앞서가는 대만·중국…한국은 '곤두박질' 2025-06-17 07:21:10
경영개발대학원(IMD)는 지난해 기준 통계 등과 올해 3∼5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IMD는 매년 6월 세계경쟁력연감을 통해 국가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량과 기업의 효율적인 운영 역량을 측정한다. 경제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韓 국가경쟁력 27위로 7계단 하락…기업효율성 21계단↓ '뚝' 2025-06-17 07:00:03
IMD 국가경쟁력 평가…경제 성과·정부 효율성은 상승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하며 작년보다 7계단 하락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D는 지난해 기준 통계 등과 올해 3∼5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표준점수 높은 이과생들 '문과침공'…주요대 인문계열 합격자 56% 차지 2025-06-15 18:00:48
과목으로 미적분과 기하를, 문과생은 확률과통계를 선택한다. 정보를 공개한 대학 중에서는 한양대가 인문계열 학과의 이과생 합격 비율이 87.1%로 가장 높았다. 서강대(86.6%) 건국대(71.9%) 서울시립대(66.9%) 성균관대(61.0%) 중앙대(53.8%) 연세대(50.3%) 경희대(46.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7개 대학 인문사회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