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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양파·감자 등 채소값 급락 2019-06-06 16:04:52
시설봄감자, 6~7월에는 노지봄감자, 8~11월엔 고랭지감자가 생산된다.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가을감자가 시장에 나온다. 올해 3~4월 저온 현상이 나타나 시설봄감자 출하가 이달 초로 미뤄졌다. 장마 전에 노지봄감자를 수확, 유통하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시장에 풀린 물량이 크게 확대됐다.배추는 지난겨울 기후가 따...
감자밭 흙먼지 '풀풀'…심상치 않은 가뭄에 타들어 가는 농심 2019-06-04 16:14:05
정수장에서 처리해 식수로 공급할 정도다. 고랭지 채소 재배 농가의 경우 가뭄에 차질을 빚고, 속초지역 일부 논과 밭작물에서 물 마름이나 시듦 현상도 나타나는 실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난달 비가 매우 적었던 탓에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데다 해충도 증가할 수 있다"며 "앞으로 폭염이 계속 이어...
강원 일부지역 가뭄·이상기온…영농은 '순조' 2019-05-26 13:10:28
이달 하순까지 끝낼 예정이다. 전국 생산량의 90%를 생산하는 고랭지 채소류(토마토, 파프리카 등)는 생육이 양호한 상태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하지만, 사과와 복숭아 등 과수(2천956ha), 인삼(2천600ha), 특용작물(4천213ha)은 지난 7일 일부 산간에 저온피해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강원도 137억 투입해 가뭄 피해 선제 대응한다 2019-05-22 15:21:21
들여 고랭지채소 주산단지에 용수개발사업을 벌여 여름철 고랭지채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2016∼2018년 120억원을 투입해 전국 고랭지채소 재배면적의 85%를 차지하는 강릉 안반데기, 태백 귀네미, 정선 방제리 3개 지구 용수개발을 완료했다. 도는 이날 현재 도내 모내기 실적은 85%로 저수지...
기후변화 대비한다…강원도, 농축산업 대응방안 7천174억 투자 2019-05-20 14:45:17
융복합 시설 확대,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시범운영, 지역특화 중심 수준별 맞춤교육지원을 위한 시책을 확대 추진한다. 재배지 북상에 따른 기후적응 작목체계 변화를 통해 남북 통일농업교류 준비와 미래 과수 주산지 조성, 고랭지 농업 안정화, 기후변화 적응 농업연구개발 등 지역별 신소득 작목 발굴과 농업환경...
고랭지 배추·무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된다 2019-04-28 11:00:01
고랭지 배추·무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된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부터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을 통해 고랭지 배추·무와 대파를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 시범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노지 채소를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①서울·인천·경기·강원 2019-04-16 10:00:07
높아 귀촌인이 선호하고 있으며 고랭지 농업이 발달해 예비 귀농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창군은 박람회 기간 사단법인 해피700평창포럼과 귀농·귀촌 상담은 물론 평창군 귀농귀촌 페스티벌(5월 25일∼6.26) 참가자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페스티벌은 해피 700 평창포럼이 주관하고 평창군이...
감자 20㎏당 6만2745원…토마토, 작년보다 20% 비싸 2019-04-04 17:53:26
고랭지 감자가 모두 출하되는 시기다. 전년보다 4만~5만원 낮은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5000원가량 높다.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상추, 파프리카 등 주요 채소는 산지 출하가 원활해 가격이 보합세다. 토마토는 일교차로 인해 생육이 부진, 출하량이 줄어 전년보다 20%가량 비싸다. 수온 상승으로 갈치...
배추·무 공급과잉 지속…4월 도매가격 평년의 '반토막' 2019-04-03 10:50:30
3천500원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측은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노지 봄배추 재배 의향면적이 평년보다 약 2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며 "이는 수급 불안정성이 높은 고랭지 배추 출하기에 대비해 저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끝)...
강원도 농작물재해보험료 80%→85% 확대 지원 2019-03-10 08:01:01
품목으로 확대됐다. 특히 배추와 무가 추가되면서 도내 고랭지 채소 재배농가가 수혜를 보게 됐다. 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2004년부터 재해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는 이상저온(4월), 우박(5월), 태풍·호우(8월), 폭염·가뭄(7∼8월) 등으로 1천630개 농가에 보험금 115억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