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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유현주·박혜준이 '위브' 단지에서 원포인트 레슨 나선 까닭은 2025-07-29 16:25:17
두산건설이 부산과 인천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서 개최한 '스윙앤쉐어(Swing&Share)'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두산건설의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과 만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처음 개최한 뒤 뜨거운...
KPGA 허인회 프로, 마세라티 럭셔리 전기차 탄다 2025-07-29 11:19:10
허인회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탄탄한 실력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선수다. 마세라티는 허인회 선수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아우라가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럭셔리한 감성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1년간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마세라티...
좌우 해저드·비치 벙커 빠지면 ‘보기’는 기본...운명의 수레바퀴 도는 홀 2025-07-27 15:37:21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마지막 18번홀(파4)로 사용되는 이 홀에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바뀌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평가받는 최승빈의 생애 첫 우승도 운명처럼 찾아왔다. 2023년 이 대회에서다. 단독...
원빈·이나영, 결혼 10년 만에 '투샷' 포착…경주 찾은 이유 2025-07-26 16:52:07
전시되고 있는 경주의 우양미술관을 찾았다. 골프선수 박인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이라면서 남편을 비롯해 지인들과 미술관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은 끈 건 원빈·이나영 부부였다. 2015년 결혼한 이후 단 한 번도 외부활동이 포착된 적 없었던 두...
대출 규제 강화에 오피스텔 기대감 확산…인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분양 중 2025-07-25 07:00:08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단지는 발코니 특화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강화했다. 전용 84㎡(약 25평) 기준으로 약 20㎡(5~6평) 수준의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은 104㎡~107㎡(31~32평), 전용 119㎡(36평)에는 24~37㎡(7~11평)의 발코니가 조성돼 실사용 면적이 144~157㎡(43~47평)으로 커지게 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셰플러, 디오픈도 제패…"우즈 잇는 '새 전설' 탄생" 2025-07-21 17:54:00
시즌 메이저에서만 2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4승, 통산 17승을 이룬 그는 커리어그랜드슬램까지 US오픈 단 한 대회만 남겨뒀다. 이제 29세인 셰플러는 우즈, 잭 니클라우스(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다음으로 30세 이전에 디오픈과 마스터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선수가 됐다. 말 그대로...
집념의 골퍼 스피스…13년간 기권은 단 '1번'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7-21 17:52:36
297개 경기를 치르며 단 한 번도 기권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스피스는 19세에 존디어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회원 자격을 따냈고, 21세이던 2015년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며 ‘골든보이’란 별명을 얻었다. 2017년 디오픈까지 거머쥐고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골프단 원조’로 꼽히는 삼천리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골프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신흥 강자 메디힐·전통의 삼천리 개인 종목인 골프에서 골프단은 사실상 한국 여자골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다. 선수 후원에 적극 나선 기업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컬러를 선수들에게 입힌 결과다. 구단 소속 코치를...
김주형, 스코틀랜드서 반등 신호탄 쏘아올렸다 2025-07-14 15:17:05
'폭주기관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우승상금 157만달러·총상금 900만달러)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역전 드라마 쓴 방신실…다승경쟁 불 붙였다 2025-07-13 17:38:22
끝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방신실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남은 두 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해 더 달아난 그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려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방신실은 이날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